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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들 연락해봤는데, 웬지 외톨이가 된 기분이에요.
썸 타려던 남자사람과도 좀 이상하게 되고, 별로 연락받고 싶지 않은 사람은 시도때도 없이 들이대네요.
맘 같아선 딱 잘라버리고 싶은데, 모임에서 오며가며 보게 되면 불편할거 같아서 그러지도 못하겠어요.
먼가 답답한 마음에 혼술 하러 나왔어요.

poorie™♨

2017.01.05 09:04:40
*.255.194.11

우왕...맛있겠네욤. ^^;;

요즘은 혼술이 대세인가봐욤...^^

저는 혼술은 아직 시도를 안해봐서.....= =;;;;

일이 잘 풀릴 때도 안 풀릴 때도 있으니.... 너무 상심하지 마시길~~~

다들 그렇게 사는 것 같습니다.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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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Aisha_

2017.01.05 09:16:52
*.33.165.229

네, 고맙습니다.
힘낼게요~^^

깜냥깜장

2017.01.05 14:47:19
*.70.26.51

저는 (혼)술은 못해서, 혼담배 혼커피 혼잠 하는데. ㅋㅋㅋ.

썸남이 별건가요. 남자 별거 없습니다. 전 친구들도 이제 안만나는데 ㅎㅎ. 직장동료와만 얘기.

들여받아 본적이 거의 없어서,., 고충은 이해할 수 없으니 패스.


그래도 보딩은 같이 타야 펀하죠. 틈틈이라도. 안보 안술 하시길.


Aisha_

2017.01.05 14:59:34
*.242.156.74

그쵸, 남자 별거 아닌데..........아닐텐데..........웬지 답답하네요.

깜냥깜장

2017.01.05 15:01:29
*.70.26.51

여자도 별거 없습니다.


사람 다 별거 없습니다. ^^. 맘 편히 가지세요. (나이 먹으면 괜찮더라고요...쿨럭. 아재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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