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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구전문 보린입니다.
아래 오가사카 사장님의 A/S기준 잘 봤습니다.
사실 직구나 병행은 a/s를 안해주셔도 무방한데 참 대단하십니다.
차후 오가사카 정품의 잠재고객이라고 생각하시고
서비스 해주시는거라 생각되네요.
그 외에도 어느정도는 니들이 들여올수 있으면 들여와봐 라는
가격에 대한 자신감이 있으셔서 그럴겁니다..
사실 직구메리트가 가장 큰 경우는
해외소가 vs 국내소가 차이가 많이 나는 물건이죠.
제가 왠만한 브랜드 데크는 다 들여와봤지만 유일하게 못들여오는게 오가사카에요.
100% 단언하는데 정식직구(관세+배송비 다 내고) 보다 국내구매가 훨씬 쌉니다.
뭐 직접 가서 사오시거나 관세 회피해서 사오시면야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대표모델이 fc 인데 90000엔 정도 하죠??? 이거 예판가가 80만원 조금 안됐던걸로 기억합니다.
일본서 신상 포풍세일해서 20% 할인 받아도 72000엔
72만에 현지 무료배송 받고 수수료랑 국제배송비 4만원 정도에 부가세 10% 관세 8% 해서 대략 18.8% 맞으면
90만원 조금 넘네요
비슷한 가격대의 타브랜드 모델이
요넥스 스무스, 데페 우드, 011 플랫킹, bc r-2, 모스 리볼버 등 있는데
예판가 비교해보시면 아실겁니다.
물론 요넥스도 가격이 합리적이긴 한데 이놈은 일본서 세일을 꽤나 많이 하는 편이라.;;
"니들이 들여올수 있으면 들여와봐" 에서 웃고 가요~ㅋㅋ
자신감+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