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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 계신 특파원님이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밭을 갈고 있습니다. ㅎㅎㅎ
흠... 비시즌에 주말농장을 운영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숙박, 바베큐, 농장... 썩 괜찮은 조합이라 생각은 듭니다.
역쉬... 곰마을은 평범하지는 않네요.
어휴 이 진상들 ㅋㅋㅋ 주인이바껴도 베어스는..
땅갈고 돌멩이 고르길래 혹..포장을 위한 사전 작업이 아닐까?.... 아님, 설마...농사 지으려고?...
역시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네요....잔머리 굴리는 베어스...재밌습니다...ㅎ
덧) 10시부터 탔는데..12시까진 빙구간 드문드문 있고, 습설이지만..탈만했고..보더는 10여명,,,스키어가 많았어요..
이후로 엄청난 범프 생성....2시 30분 철수할 때 몸은 가는데...데크를 눈들이 붙잡는 정도..
그래서..막보..막런에 순간 균형을 잃고 대차게 날라갔지만....리프트 갤러리들이 없어...하나도 안 창피!!
녹는 눈들도 아쉬웠나봐요... 가지말라고 붙잡는 눈들....이젠안녕~~
2시부터 빅베어쪽은 타는 사람이 없는지 리프트 정지.....ㅜㅜ
마지막날 아쉬움에 감성충만한가...글이 기네요..ㅋㅋ..모두 수고하셨고..담시즌에도 안보하시길...
주차장 평탄화하는 줄 알았더니 갈아놨군요 저 바닥을 포장 안 하고 흙밭으로 두는 이유가 있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