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넥은 핸드메이드인지 잘 모르겠는데 3시즌 타고도 베이스 단차조차 거의 없었습니다.

비교하자면 도넥구매전 요넥스 캐논볼 2시즌타니 단차가 너무심해서 도넥으로 갈아탔었구요.

다음데크산다면 도넥커스텀으로 소프트로 다시 주문해볼까합니다.

AS문의는 해뒀습니다만 연락없네요.

TF는 파손은 면책?이고 저건 제가봐도 상판비닐 벗겨진거라서 코어는 문제 없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옥세스측에 어필하지 않는상황입니다.

그래도 3백까지는 안되지만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맘 안좋으시겠습니다.

저는 기능상 문제가 없는 불량?이라 위로 말씀드립니다.

깨긴게 아니고 상판에 셀로판비닐같은게 일어납니다.

제가 추정하는 바가 있기는 하고 AS문의때도 적었습니다만 기능상문제는 전혀없습니다만.........

그래도 3백짜리인데 좀 그렇긴 합니다.

제말이 그말입니다.

이건 뭐 중대한 결함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는 걸리고.....애매합니다.

그러고 보니.. 검은색 로고 부분만 그러네요..ㄷㄷ

그렇죠

그런데 다 떠나서 저거 불량인가요 아닌가요 예스 or 노로 답하라거나 

이런 문제가 있는데 구매하겠느냐고 저한테 물어본다면.......

제가 타본 일데크는 캐논볼 밖에 없지만 일데크는 내구성이 좀 우려가 되더군여.

캐논볼도 2시즌 단차, 몇년전 데페 Type-R도 1시즌탄거 단차가.....

물론 최근은 다니고 둘다 4년전쯤입니다.

데크는 좋아요...

제가 느낀 옥세스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무난하다........?입니다.

무난하다는 의미가 어디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없는 전반적으로 성능이 좋다라고 생각됩니다.

단점이라면 라이딩 재미가 좀 없어진거.........?

뭔가 좀 부족한 부분이 있어야 몸으로 때우려고 하는게 그런게 지금까진 없어서 발전이 저해되는 느낌입니다.

뭐...경험상이나 헝글에서 본걸로는 데크는 다 복불복이죠...살로몬빼고는 AS가요....
소모품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저게 성능상 품질문제는 아니고 마감품질문제이긴한데 그래도 문제는 문제 맞겠죠?

안타깝습니다.

시승회는 무조건 전화로 확인하던가 직접가서 데크 있는지 확인하는수밖에는 없다고 저는 알고있는부분이라....

지난시즌말 시승을 안해봤어야 했는데....

괜히 시승하는 바람에 구매해서 이런일도 당하네요.

아~~ 역시 옥세스는 시승하면 구매까지 연결되는군욤~~~

네...잘알아보고 구매해야죠.

문제는 그렇게 열심히 알아보고 구매해도 피해갈수가 없는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