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뭇거리다 타이밍을 놓쳤기 때문이죠

즉시 반격이었으면 모르겠으나 (전통문을 보내기 이전) 시간이 지난 후에 보복하면 국제사회의 까댐에 민감한 정부는 ;;

뉴스 읽어 보셔요....

에후...........................

아침라디오에서 나온 전투적 대응 보다는 전략적인 대응을 할 시기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

당장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는 있지만 전략적으로 패할수도 있다는 말이었는데...!!

뉴스 보니까 대응은 햇다고 하네요

교전수칙대로 했다는데

응사한 숫자나 비행기 떳을때 북한 해안포 조져서 아예 숙대밭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찹함가서 각하가~ 다신 도발 못하게 하라고 했다는데

그때와서 그럼 모합니까..에휴 좀 아쉽습니다. 초기 도발때  아주 조졌어야 하는데

정부의 대응방식에 화가 납니다만..그 나름 최선의 대응책이었겠죠. 분명히 북한은 조만간 또 도발을 할 것 같네요. 개정일이 목 따줄 사람 없나요?ㅎㅎ

화천에서 자주포부대에서 근무한 사람입니다

제가 포반이 아니라서 기술적인 부분은

자세히 말씀드릴수 없지만

자주포가 그렇게 허술한 포가 아닙니다

옆에서 지켜본봐로는 견인포와는 다르게 상당부분

자동화되어있어서 정밀하게 포격할 수가 있습니다.

사거리가 제가 근무한 화천에서 평양까지도 날라가고요

저런 지근거리에서 정밀타격을 못했다는게 참 이해가 안되네요...

못한건지 안한건지 --;:

정답은....

한번더!!! 한번더!!! 발포하면 보복한다고 합니다.;

자주포 포반출신인데요~ 견인포랑은 정말 틀리게 정확하게 꼽힙니다,,;; 정조준안한거겟죠~ 아마 주변해변이나 바다 겨낭햇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