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요일인데 사람 별로 없어서 많이 탔음
오전에 아이스와 감자로 인해 타기 힘들었지만 기온이 오르면서 탈만했음
곤지암 에어건은 좀 힘이 없는데 강촌은 성능 좋고 긴 코가 있어서 구석구석 청소가 가능함
곤지암은 스키하우스 지하 주차 못했는데 주차가능해서 좋았음 단, 엘베가 없어서 데크를 들고 1층까지 올라가기가 힘들었음
곤지암과 달리 강촌은 얼굴을 요리조리 할 필요 없이 살짝 갖다 댔는데 인식이 되서 무척 놀람
눈을 생각보다 많이 안 뿌리는 듯 함(곤지암은 더블패티 느낌이면 강촌은 싱글패티)
편의점이 좀 멈(스키 하우스에도 하나 더 있으면 좋겠음)
뚜벅이 비락카 시즌권자가 데크를 놓을 때가 마땅한 곳이 없음
(곤지암은 락카보관소내 뿐만 아니라 실내 곳곳에 무료 거치대가 많음)
이상 여기까지~~
저도 강촌 처음인데 편의점이 그렇죠 지산은 슬롭 바로 앞에 있어서 모 먹기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