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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너무 없는거 같아요.
광고비를 내야 올릴수 있으니 샵이나 업체에서 하는 캠프나 세일정보 같은것만 올라오네요.
작은 로컬대회부터 그다지 비싸지 않은 로컬캠프같은 정보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를 통해야지만 알수 있는것도 아쉽구요.
1인당 몇만원으로 책정해서 하는 소규모 캠프는 강습생 열명정도 모아봐야 50~60만원 일텐데 30~40만원정도하는 헝그리보더 광고비를 낼수는 없잖아요.
물론 그분들 무료캠프는 아니지만 평소 그분들 강습받으려면 나름 꽤 비싼 강습비 내야 하는데 나름 저렴하게 책정해서 캠프를 하는데 그나마 유일하게 있는 오픈커뮤니티에서는 전혀 그러한 것들을 홍보할수가 없는 구조가 안타깝네요.
대회도 여기 분들이 참가를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지인이 참가할수도 있고 한다리 건너 분이 참가를 하는 대회도 있을텐데 거의 대부분 여기 분들은 어떤 대회가 있는줄도 모르고 어디서 뭐가 하는지도 모르는....
정말 몇개월 안되는 스노보드시즌에 얼마안되는 행사나 이벤트 대회, 캠프정보라도 좀 활발히 공유되고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엉터리 정보 공감합니다. 묻답 보다보면 어이없는 답변들 엄청나죠....
일정부분 동감합니다!
하지만 무료나 공익을 위한것이 아닌 이상 그 금액이 적든 크든 개인이나 단체의 이익을 위한 행사는 오용될 소지가 다분합니다. 정보의 장이 아닌 행사의 장이 되버릴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말씀해주시는 경우처럼 강사 차비 식대 정도 빠지는 행사거나 소규모 행사등의 경우 많은 금액을 주고 광고를 올릴 수는 없지요 그래서 예전에는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헝글에 행사등을 담당하는 서포터가 있어서 취지나 행사 내용등을 사전에 알려주고 공감되기만 하면 무료 홍보 또는 오히려 지원을 해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얼마든지 현 제도권 안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의지의 문제지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유일한" 은 아니에요.. ^^:;;
요즘 행사 자주하는... 신흥세력이 생길랑~ 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