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공지가 난 이래로 지빙과 키커의 이미지 트레이닝에 돌입 했습니다~ㅋ
기본 라이딩 강의를 시간 날 때마다 시청하고, 이것을 거의 무한반복x10000000000000000000000.............(일이 안되더군요...ㅡㅡ;;;)
캠프 전날...
잠을 설쳤습니다~(초딩 이래로 이런 느낌 첨...ㅡㅡa)
드뎌 캠프 당일~!!!
트윈팁스키를 타보는 순간~~~(오~!!! 이거 완죤 내꺼같은데??? ^^;;;)
제 발에 또다른 자유를 느꼈습니다...ㅎㅎ
첫날의 강습이 끝나고, 허벅지가 땡기더군요~~~ㅠ
하지만, 알콜스팀팩을 섭취하고 잠든 후 담날 아침 허벅지가 돌아왔더군요~~~(이걸로 봐서도 완죤 나랑 딱인거??? ㅎㅎ)
그래도 2틀째가 끝날 무렵, 여기저기가 마니 땡겼습니다...ㅠㅠ
마지막 캠프가 끝나고 느낀것은~~~~~
고통보다 더한 감동과 아쉬움?????~~~!!!!!!!!!!!!!!
첨 참가해보는 캠프였고, 또 첨 타보는 뉴스쿨 이었습니다.
자칫 잘 안되서 싫증내고, 안 좋은 생각만 하게될 수 있는 시간을 아주 뜻깊게 보냈습니다...
또한 너무너무x99999999999999999999.......... 뛰어나신 강사님들 덕분에 실력이 급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2틀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동안 배운것을 기초로 반복하고 익히는것은 저의 문제겠지여... ^^ㅋ
헝글 분들과 스키범 분들, 그리고 같이 지내며 좋은 정보 마니마니 주신 참가자 분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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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또 뵈어요...
(복습할 겸 오늘 휴가내고 오크밸리 갔다가 라이딩이 쩜 되는 절 보고 감탄했습니다...ㅋ
담 시즌에는 파크에서 베이직이라도 뛰고싶네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