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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401

어제 휘팍 백야가서 몹쓸짓을 하고 왔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조회 수 1205 추천 수 0 2011.02.21 04:31:20
드리프트턴 *.88.164.205

어제 급 스케줄변경이 되어서 휘팍 백야를 다녀왔습니다. 063.gif

 

어흑!!! 생각보단 사람이 없어서 재밌게 탔습니다. *^^* 빙판에 설탕 뿌려놨지만 뭐 어떻습니까~~

 

아! 제가 한 몹쓸짓은 리프트를 여자사람과 함께 탔습니다... ㅠㅅㅠ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154218d4.gif

 

ASKY 회원으로써 그러면 안된다는것을 알면서도 저도 모르게 저질러 버렸습니다...

 

뭐 누구랑 갔는지는 아시는 분은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

 

요놈이 속도 조절 안된다고 하여 제가 궁극의 뒷발차기를 알려줬습니다~~

 

어제는 정상에 올라가 파노라마를 타봤습니다. 후~~ 역시 뒷발차기의 위력은 급사에서 나타나는거 같습니다.

 

타다 넘어지니 강설보다 더 아프다고 엉덩이에 혹났다고 그러더군요... 저도 넘어지니 꼬리뼈가 아흑!!!

 

아무튼 어제 휘팍에서 제가 한 행동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098eb4a5.gif

 

몹쓸짓의 예 : 리프트에서 꽃보더 무릎에 누워서 올라가기

                        리프트에서 꽃보더 어깨 감싸고 올라가기 (이때 꽃보더는 너구리의 어께에 머리를 기댐)

                        꽃보더 넘어졌을때 엉덩이에 묻은 눈까지 꼼꼼하고 세심하게 털어주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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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룩끼룩

2011.02.21 04:36:35
*.29.37.36

아실만한분이 ㅡㅡ^ 아무사이 아니라면서요!!! 그럼 이때까지... Cpms 인대 asky 인척을 ㅡㅡ

드리프트턴

2011.02.21 04:51:28
*.88.164.205

몹쓸짓의 예를 제가 한것도 그렇다고 안한것도 그렇게 말하기엔 뭔가 한것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한 아리송한... ㅡ,.ㅡ

끼룩끼룩

2011.02.21 04:55:03
*.158.31.122

ㅡ_ㅡ;; 꽃집 언니랑 가셨군요....그래서 어제도 자게에 보이지 않았,,,,,,ㅠㅠㅠㅠ

드리프트턴

2011.02.21 05:04:23
*.88.164.205

꼬맹이한테 제가 하는말이 있습니다.

 

"꽃집의 아가씨는 이쁘다던데 넌 뭐냐?"

 

뭐 주위에 소개할수 있는 여자는 좀 있지만... 다들 젊고 잘생기고 능력 좋고 학벌 좋은사람만 쳐다봐요 ㅜㅅㅜ

끼룩끼룩

2011.02.21 05:12:10
*.158.31.122

능력 좋으시자나요......

젊고? 잘생기고?는 모르겟네요 ㅡ,.ㅡ;;; 어르신..154218d4.gif

첨부

드리프트턴

2011.02.21 05:24:45
*.88.164.205

어르신이라뇨. 아직 장가도 안간 총각한테요~~

 

제 미천한 능력은 끼룩님 능력에 비교할수도 없이 쪼매만해요. d33561e9.gif

첨부

끼룩끼룩

2011.02.21 05:34:14
*.158.31.122

저보다 나이 많으시니 어르신..ㅋㅋㅋㅋ맞네요...ㅋㅋㅋ

하지망 저 능력 없다능거~~ ㅋㅋ 오늘 하루쟁일 왔다갔다 했더니 허리가 너무 아프네요 ㅠ.ㅠ

드리프트턴

2011.02.21 05:43:02
*.88.164.205

에이~~ 비엠 3 사신다고 했던거 다 알아요!!!

 

고거 뽑으면 제가 소개팅 시켜드립니다.

 

27살 교회어린이집교사 170/몸무게는??? 김연아 스탈에 모델 몸매를 가진 아는 동생이 아직 남친이 없다내요~~

 

서울 용산구 쪽에 부모님과 언니와 함께 살고있내요 069.gif 주로 나쁜남자에 잘 끌려가내요!

 

잘되면 저도~~ 21살 여자사람으로다가 소개팅좀~~ 07baa27a.gif

첨부

끼룩끼룩

2011.02.21 05:47:07
*.158.31.122

헐....;;;;;;; 21살이면....10살차이 더 나자나요 도둑...

드리프트턴

2011.02.21 06:01:26
*.88.164.205

제 로망이 띠동갑!!!

 

넘 무리수인가요???

 

그래서 돈 무지하게 벌고 싶습니다.

 

만약 끼룩님한테 멕시코에서 무역업하는 사촌형이 같이 일하자고 오라고 하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월급이 300이면요.

끼룩끼룩

2011.02.21 06:16:37
*.158.31.122

월급이 300이면 전 하던일을 하겠어요....ㅎㅎ

드리프트턴

2011.02.21 07:24:52
*.2.45.5

역시 능력자!!! 088.gif

첨부

끼룩끼룩

2011.02.21 07:39:24
*.158.31.122

한국이 좋다는거죠 ㅡ,.ㅡ;;; 능력자가 아니고 ;;;;;;;;;;;;;;;;;;;;;;;;;;;

어르신 이러시면 안됩니다..

드리프트턴

2011.02.21 07:49:40
*.2.45.5

하아... 전 언제 끼룩님정도 벌죠?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b210e58c.gif

첨부

끼룩끼룩

2011.02.21 07:59:13
*.158.31.122

저 많이 못벌어요ㅠㅠ  휴~~저도 이만 자야겠네요...b210e58c.gif 

 

끼룩끼룩님이 퇴장하였습니다.

 

-_ㅡ;

첨부

동구밖오리

2011.02.21 09:35:00
*.110.152.85

용산구에 줄 서봅니다.

순규하앍~♡

2011.02.21 09:40:41
*.180.112.194

저 완전 나쁜 남잔데...

 

여자사람한테 야이 나쁜 색끼야!! 라는 말도 숱하게 들었는데...

 

줄 스면 되나요 -_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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