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진 날씨.. 지산에서 분노의제설을한다는 제보...
바로 고고씽...
장비는 모두 신상이고요(덱빼고) 사용기 들어갑니다...
가장 걱정된건 바인딩 토캡 쓸림이 걱정됬는데 약간?올려서 체결해보니 쓸리는거 하나도 없었습니다...
(뭐 엣지를 그리 심하게 박지않아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하나도 안쓸렸네요..)
반딩과 부츠는 같은회사 제품인지라 궁합은 잘맞는것같았어요...
부츠는 .... 할말이 없네요... 한가지 단점을 꼽자면...음
끈 조일때 확실히 조여지지가 않는다는... 한번에 당기면 모든게 만사 ok일줄 알았는데...
발등부분과 종아리부분을 따로 잘 당겨줘야...(젠장 보아부츠 넘 오래신었나...쩝)
암튼 발편하고 ...느슨해짐도없고...
데크 아이콘...이건 이월덱이라 가격면에 메리트가있어 구입했슴다..
샾 직원이 상당히 하드? 하다고 침를튀기며 설명하길래 그런줄만 알았지 덱 리뷰를 보지못했네요...(전 라이딩 위주입니다)
근데 대부분 사용기에 하드하지는 않고 ...뭐 트릭용으로 겐찮다는 그런....
역쉬 반딩채우고 내려가면서 자꾸 돌고 뛰고싶다는 충동을 자주느꼈습니다..
아!! 이놈이 나를 트릭으로 몰고가는구나....
그렇다고 절대 말랑말랑하지 않습니다... 걍 겐적인생각으로 라이딩 하면서 트릭도 곁들이기에 이상적이란 생각...
이상 아주허접 쉬래기같은 사용기 였습니다....캄사합니다...
0708 아이콘, 0809 말라, 0809 롬 390 조합인데 저 역시 라이딩 위주로 타고 있습니다. 라이딩 머신이란 놈들을 타보지 못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이콘도 나름 라이딩에 부족함은 별로 없는 듯 합니다. 리바운딩 느낌도 좋고...
다른 여러 덱들을 타봤으면 비교해서 쓰기가 좋을텐데 보딩 8년 동안 두 번째 덱이라...ㅋㅋㅋ(그 전이 99~00 버튼 발란스)
발란스에 비해 컨트롤은 확실히 쉽다는 정도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