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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어려운 강습이 아이 강습입니다.
성인이야 자기 몸 하나는 챙길줄 아는데다, 의지도 있고, 환경에 대해 어느정도 극복할수 있으나, 아이는 이게 컨트롤이 안되죠...
미국같은 선진국 리조트는 이런점에서 참 시스템이 좋더군요..
K-13이하는 무료 강습해줍니다. 어렸을때 재미를 봐야 나중에 와서 돈을 쓰는 고객이 되는걸 아는거죠.
아무튼, 이런건 전문 강사를 붙이는게 무조건 맞습니다.
어설프게 아는 사람 혹은 저렴한 초보 강사들은 시작하고 10분만 지나도 멘붕이 옵니다.
보니까 KSIA에서도 유아 보드스쿨을 하려는거 같고, 휘팍에 어린이 보드강습 보니까 체계적으로 잘 알려주는 듯 합니다.
그리고 어린이나 유아 강습에서 중요한점 하나가 부모는 눈에 띄지 않는곳에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아이가 강습중에 부모를 보면 떼를 쓰는 경향이 있어서요.
혹시나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을 경우 샵 강습 같은건 사실 강사와 샵이 그냥 돈 나눠먹고 하는거라 책임소지가 불명해질수 있으니, 리조트 강습이나 협회 강습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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