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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갈수록..
(=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이중인격자가 되어가능 기분....ㅠ_ㅠ
아아-
직업이 그러니 어쩔수 없다지만,
고갱님께 쏟아내는 단어들과 그 억양...=_=
친구전화 받을때의 격정적인 말투;;;;ㅋㅋㅋㅋㅋㅋ
쓰으으읍.
방금도 완전 샤방샤방 (누구기준?) 웃어가며 " 죄송합미다 고갱님, 글케는 처리가 어려우세요옴~" 했는데...
고갱님이 방긋 웃으며 "알겠어요 아가씨 수고해요~" 하고 가시는데,,,
고갱님 가자마자 웃음기 싹빼고 앉아서 자판을 뚜드리고 있습미다.
아아-
난 이중인격자가 되어갑미다.
안생기는 이유중 하나겠죠잉~?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