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1,777
헝그리보더님들 안녕하세요 - 스노이라고 합니두ㅏ
잘타는 보더님들 보드를 사랑하는 보더님들과의 인연이 욕심나서 ;ㅁ;
사심 한가득 첨부해서 사진 한장 올려봅니당..
소심한 맘에 올려말어 한참 고민했는데, 같이 갔던 이쁜 제동생이 먼저 올렸드라구요
그김에 용기내서.. 꺅 ;ㅁ;ㅁ;ㅁ;ㅁ;;ㅁ; 악플은 일쩜사 해버릴테야요
따뜻한 남쪽나라 사람인지라 멀리는 못가고 에덴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28일은 진종일 눈이 아래에서 위로 승천하더군요 -
장비도 시즌권도 뭣도 없는 초짜들끼리 갔지만 즐겁게 타고싶은 맘만으로 재미있게 놀다왔어요
사진첩 뒤적이다보면 어찌나 멋지고 예쁜분들 패션센스 쩌는분들이 많은지.. ㅎㅎ
보고있으니 없던 지름신도 올려고 하네요 아 안돼 ㅋㅋㅋㅋ
일단 앞쩍 뒤쩍이라도 면하고 나서 이것저것 준비해야할텐데..
어떻게 하면 실력이 느나요 ㅠㅠㅠㅠㅠ 트릭같은거 하는 님들은 나오면서부터 보드타고 나오신분들인가여 ㅠㅠㅠ
고작 두어번타고 할말은 아니지만 "아무리해도 난틀렸으니 먼저가(요)......" < ㅠㅠㅠㅠ엄마ㅏㅏㅏㅜㅜㅜㅜ
내가 데크를 타고 내려오는지 데크가 나를 타고 내려오는지 내가 데크인지 데크가 나인지...
여기서 급질문
1 좋은 동호회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영!
2 에덴밸리서 뭘 먹으면 맛있게 먹었다고 소문날까영
댓글 '120'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ㅎㅎㅎ 휘팍 너무 멀어요 ㅠ 일단 에덴서 기초땐 다음에 원정을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