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하고 하루 지나서 갔습니다. 어제, 그제.. (토,일)
주간권 2만원이라 렌탈 1만원 해서 하주죙일 3만원으로 허벅지 터지게 타다 왔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사실 약간 더웠음.. 설질도 나름 좋고.. 일단 가격이 정말 환상...
다들 우려하시는 무주인파는 한창 무주의 1/5 수준으로 리프트 대기시간 길면 10분 짧으면 5분...
줄설때 아웃사이드 코너로 줄서서 도니까 훨 빨리 리프트 탑승했구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적당해서 타기는 좋았습니다. 슬롭이 2곳만 개장해 아쉽기는 했지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12월2일까지 특별가라고 하는것 같던데... 참고하시구요.
그럼 즐시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