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차례의관광후 2시즌째의 보더입니다...
저번시즌에 집에안가고 스키장에서 산덕분에 카빙까진어느정도하구 숏카빙도
조금한다고 생각했죠....
첫시즌데크는 매트릭스껄루... 탄성도많이약하고 그런데크였어요.. 하지만 한시즌그걸루
타다보니 몸이 그데크에 익숙해져버린걸까요?
이번시즌에 롬에이젼트를 샀습니다.. 확실이 탄성이 다르더라구요.. 처음몇일은 익숙해지려구 큰반경을 그리는연습만 했습니다..
1월에들어와서 어느정도 익숙해진거같아 숏으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이게왠걸... 탄성이 너무달라 몸을 밀어올려주는 속도가
너무빨라 타이밍을못잡겠던거에요.. 그럼에도 계속연습하다... (제생각)몸을올려줄때 제몸이 붕~떠서 역엣지가 걸렸습니다...
제가 시즌초꼬리뼈를다쳤던지라.. 그때마다 등으로떨어지려노력했구.. 그결과 한번은 왼팔이빠졌더랬습니다(살짝 - 금방맞춤)...
집에돌아가 3~4일요양하구 와서 타다가 다시 이런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왼팔도 아팠기에..오른쪽으로 중신주면서 엎어지려했더니....
손가락이 부려졌군요..ㅠㅠ
어떻게해야 이 현상을 고칠수있을까ㅣ요?ㅠㅠ 데크바?꾼게 잘못일까요?? ㅠㅠ 의견좀 올려주세요..(이전데크는 탄성이...거의없다시피...)
숏턴에 역엣지... 운동신경 좋으시네요.. ㅋㅋ
일단 욕심내시지 마시고 미들에서 짧게 치면서 다운으로 툭툭 눌러주는 연습을 합니다.
그러면 이놈(데크)이 그에 맞춰 리바운딩을 하게되죠.
혹은 롱턴에 숏을 가미해서 타 보세요.
대부분 숏의 역엣지는 과도한 리바운딩으로 인한 뒹굴뒹굴이 대부분이랍니다.
마찬가지로
욕심갖지 마시고 천천히 보드를 감는 연습부터 하신 후
감기는 맛을 느끼고 이후 탄성을 이용한 리바운딩 컨트롤하면 되겠지요.
또 하나의 방법은 리바운딩을 죽여주는 것 입니다
다운언의 개념...
리바운딩이 느껴지면 그보다 빨리 다리힘을 빼고 체인징을 가져가시면 됩니다.
말은 쉬운데. 글쎄요.. ^^
암튼... 숏턴시 역엣지는 어느정도 타는 분 아니면 걸리기 힘든데.
2년차에 그런 경험. 축하드립니다.
덧. 이 글 옮겨질 듯. ^^
중급 숏턴이야 그냥 타면 되는데 챔피언 숏턴시 상당한 리바운딩이 옵니다..이것을 계속해서 치고 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단 연습량이 중요합니다..연습을 많이 하는 수밖에요...일단 엣지 체인지 빨리 하는 방법...돌핀턴..점프턴...발바닥 스티어링..기타 등등 도움이 되는 부분들은 다 연습하셔요...이것 저것 연습하시면서 몸으로 배우는 방법이 최고..참고로 숏턴시 가장 중요한 것은 라인을 잘 잡는 것입니다..자신에 맞는 턴의 반경을 잘 잘 잡아야지요...데크 문제는 하루 정도 타시면 적응이 됩니다...데크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저도 앤썸 첨탔을때 비슷하게 역엣지 자빠링 많이 했더랬죠ㅡㅅㅡ;;
근데 좀 타다보니 몸이 적응을 해가더군영ㅎㅎ
결론은 마일리지가 답인듯~~
너무 고속에서 숏카빙하지 마시고 어느정도 초중급 슬롭에서
리바운딩 감을 좀 더 많이 익히면 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