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정말 불친절 합니다..... 12월달에 장비구입을 위해 학동역 근처에서 처음으로 들어간 샵이 여기였는데 불친절로 인해 아무것도 구입 안하고 나왔습니다....
샵들이 원래 다 저런가 하고 실망했는데 다른 곳에서 정말 친절하고 기분좋게 구입했답니다...
조금 비싸도 친절하다면 소비자 입장에선 친절한 곳에서 구입을 하게되는거 같네여..
여기서 캐픽스헬멧샀는데 짝퉁이더군여
또한 옥션에서 팔면서 자꾸 같은 회사가 아니라고 하는데 전화는 스노우맥이던데
장난하나요
판매자분도 스노우맥 직원이더구만 -_-;
정직하게 판매하시죠
그리고 직접받으러가니까 왜왔냐는듯이 소비자에게 불친철한 점은 고쳐야할 것같아요 이번에 처음 스노우맥에서 샀지만 다시 가고 싶지는 않은 곳이네여
저 어제 들러서 데크랑 바인딩 사왔습니다. 여기 글 올려진것 보고 내심 걱정하면서 찾아 갔는데
뭐~ 진짜 친절하시다라는 건 아니더라도 불친절한 건 못 느끼겠던데요.
차라리 작년 보드코리아에서 물건 사러 갔을때가 불친절하면 훨 불친절했던 것 같네요.
데크사가는 것 봤다는 윗분 아무래도 저를 보신 것 같네요. ^^
물건은 정말 싸네요. 작년에 정말 사고 싶었지만 비싸서 못 사었던 걸
이렇게 싸게 사다니 근데, 데크에 번호 찍혀 있는게 지워져 있더라구요 ㅡㅡ;;
좀 껄쩍지근한점이긴 하지만
그래도 싸게 사서 기분은 좋습니다.
샾세일정보 그동안 본것중에 리플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병행 팔아놓고 a/s 드럽게 해주었던 샵아닌가~
병행인지 모르고 샀다가 샵에서 알아서 a/s 해주겠꺼니 했더니...
"a/s 오래 걸리니 그냥쓰다가 시즌 끝나고 오시죠~"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
정품 라이더스 카드도 없고 직접 본사가서 a/s 받겠다고 라이더스 카드 달랬더니...
"그럼 다른 고객들이 a/s를 못받자나요~"이러고 있다!
이미 구입한 고객은 밥도 안주는 잡아놓은 물고기란 말인가?
그날 개쇼를 해서 a/s는 받았지만... 고객 앞에서 전동 드라이버 집어 던지면서 a/s 받을때는 참 기분이 x같았어요.
그러면서 물건 더 팔려고 말은 상냥하게 하려고 하는척... 샵 직원이 보면 내가 누군지 알겠지...
하지만 상관없지.. 난 더이상 스노우맥에 안가니깐...
음~~갠적으로 알고지내 는 보드타시는형님이 있어서 자주가서 수다도 떨고하는 샵인데..이런글들을 보니 안타까운 맘이~~~예전에 않좋은일이 있어 더욱 잘할라고 노력하는 모습이 간간히 보이는데...여기 리플들 솔직히 지극히 주관적이 아닌가 싶군여...
작년에 고객 대상으로 무료 캠프도 해주시고 여러 행사에 지원도 잘해주신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왁싱이나 a/s 도 열심히 해주시는곳인데...
항상 안티가 있으면 편을 들어주는 사람도 있으니...힘내시구여...이번 세일 하면서 저역시 조금 아쉬웠던건 온라인이 못따라 준것입니다. 적은 일력으로 힘드시겠지만 온라인 이랑 오프랑 세일 가격이 맞았으면 더욱 좋았을것을 아쉬워요^^~~ 하지만 오프만이라고 말씀하셨으니..뭐.불평하긴 좀그렇습니다..
참...사람들 잘한일은 열을 해도 티가 나지 않고..못한일은 하나만 해도 크게 포장되죠... 비싸니..뭐하니..어쩌고 해도..이벤트 했다면 반응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월세일이 신상보다 비싸다고.. 아직도 이월이면 다싸다고 생각하는 분들 이 몇있는데...예로 PDP TV 가 70% 할인하면 같은 크기 일반 브라운 관 TV랑 가격 같아 지나요? 제품에 대해서 좀더 알고 그런 말씀들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위에 숫자 지워졌다는 분..걱정마세요..병행이여서 그런것입니다.^^
짝퉁판거 사실이고 헝글 자게에서도 공식적인 근절 캠페인까지 벌이게 했던 샾입니다.
지금 어떻게 변화해갔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저 또한 그전까지 자주가던 샾이였으나 그 이후론 발 끊은 샾이지요
짝퉁판 당시만 해도 배째라 분위기였기에... 이미지 쇄신에 힘쓰시는 모습이 아직 부족한걸로 보이는건 사실이네요..
저 또한 예전에 마눌 바인딩 사러 갔는데... 전화할때는 분명 OOOOOO원이라더니만..
가서 결재하려니까.. 현금 아니면 아니된다는... 당연한거 아니냐고 하데요...
카드로 하면 얼마...더 달라그랬더라???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ㅋㅋ
참... 어이없었지만... 은행가서 돈 찾아서 샀네요.
요즘에도 그런샾 있나..하면서도 다른곳에서는 품절이길래 어쩔수 없었죠뭐.
불친절은 솔직히 잘 모르겠고... 아는척은 무쟈게 하더군요.^^
아는척하는거 갖고 불친절하다고 할순 없겠져?
아!! 마지막으로 한가지...
여성손님께 몰리지좀 마요좀...
좀 괜찮다...싶은 여성손님 오면 어째 그리로 다 몰리십니까??
남자로서..이해는 되지만서도...
그걸 참고 팔아야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스노우맥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어찌보면 아직 나쁜일을 겪어보지 않으셨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비단 이 샵 뿐만이 아니고 비난받는 샵들의 경우에 모두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세상 어느 샵이 모든 사람에게 악질적으로 대하고 바가지를 씌우며 물건을 속여팔고 AS 안해준다고 언성을 높이겠습니까?
정상적으로 물건 판매하고 친절히 설명해주는게 대부분이겠지만, 이렇게 욕을 먹는다는 것은 샵 직원과 손님간에 의견 충돌이 일어나거나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때에 다른 샵에서라면 좀 더 친절하게 대해주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서비스를 충실히 해주는데 반해 이런 샵에서는 조금만 문제생겨도 자신들은 절대 손해보지 않으려 하고, 샵 주인과 손님이라는 관계를 떠나 개인 대 개인으로 사적인 감정을 담아 언성을 높이며 대하니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겠지요.
위에도 리플을 달긴 했지만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정말 기가 찬 샵 중 한곳입니다.
전화로 물어보니 재고가 있다하여 멀리서 억지로 시간내서 달려가니 재고가 없습니다.
멀리 창고에 있다고 가져다 놓을테니 다음에 오라해서 시간 없다하니 택배로 보내주겠다 했고, 사이즈를 몰라서 신어보고 고르려고 한것인데(부츠였죠) 택배로 받아보고 안맞으면 어쩌냐 했더니 그럼 2사이즈 보내줄테니 맞는걸로 구입하고 나머지는 반송하랍니다. 여기까지는 아주 친절한 샵이었죠.
다음날 택배로 받아보니 2개 보내준다더니 달랑 하나 보내주고, 원했던 물품도 아닌 연식이 다른 물건을 보내주고, 전화해서 항의하니 어쩌구 저쩌구 결국 한다는 말이 '당신한테 안팔테니 돌려보내쇼'
이 외에도 여러가지 에피소드는 많습니다만 직접 겪은건 저것 하나라서 나머지까지 구차하게 적지는 않죠...
사람 골라 가며 팔며,
여자에 많이 몰리고,
짝퉁의혹이 있는 샵,
이미지 갱신의 노력을 한다고는 하나 실제 하는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며,
병행 판매후 이상이 없으면 상관 없으나 이상이이 있다면 골치 아파지는 샵,
그리고 대부분 이런걸 격지 않으면 별다른 트러블 없이 산 고객이며,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은 샵 직원과 어느정도 안면이 있다?
몇일전에 뮤티니 그린/스카이블루 선물로 샀었는데, 모르는척하고 다 물어봤는데 저렴하게 말해서 사려고했었는데
뮤티니 선물준거 앞쪽에 깨져있고 결국 스키장 가서 여자친구 써보지도 못하고 집에가는길에 교환했습니다.
하이파이는 뮤티니 살때 9만원, 아니 8만원까지 줄수 있다고 해놓고 그걸로 바꾼다고 하니깐 더 비싸다고 하면서
그냥 해드린다는 인심 쓰는척, 게다가 장비 사려고 하니깐 그전에 부른 값보다 4만원이 점핑 졸 황당했습니다.
장비 좀 모른다고 뒤집히려는거 다 보였다는거...... 비추비추
제가 간단하게 중재해 드릴께요.........일단 안 좋은 말이 나오는 곳은 이유가 있는겁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 라는 속담이 있잖아요
안 좋은 말이 한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에게서 나왔다는건 정말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근데 안 좋은게 없었다라는 분도 있죠?
최근에 소문이 퍼져서 장,.사가 안되니까 다시 친절모드로 돌아간것이겠죠
그래서 방어세력이 있는거구요..
문제는 한번 불친절한 샵은 언제든 또 불친절 할 수 있단거죠
그냥 소비자들은 싼게 있으면 가서 사면 되구요.. 비싸면 안 가면 되는거에요.....이용만 해 먹으면 된단거죠
가짜를 팔았으면 바로 해당 수입처 본사와 경찰에 신고하시면 되구요 그럼 그쪽에서 알아서 법적 대응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