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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양지 야간 보딩하고 왔습니다. (심야전에 귀가)
다들 아시겠지만 날씨가 아주 끝(?)내줍니다.
기온도 낮은데 바람도 장난이 아니네요. 얇게 입으면 동태됩니다.
저는 하의3겹, 상의3겹 완전무장했습니다. 굴러갈 기세죠.
설질은 얼마전 설탕은 모두 물러난 상태 입니다.
챌린지: 좋긴한데 하단부는 데크가 안나가네요. 눈이 데크를 잡는 느낌.
아베크: 오랜만에 반가운 상태였습니다. 탄 사람이 적어선가 모글도 없고, 아이스도 거의 없는 듯...
그린: 오늘 그린 ....사람도 적고, 설질도 좋고 오!!! 좋은데 하시는 분들 많았을 듯.
오렌지: 역시 좋죠. 항상 오렌지는 설질이 좋은 듯. 아쉬운 것은 길이... 아...이거 아쉬워요 정말.
암튼
추운 것만 빼면 사람도 적어서 한가했고, 설질도 이만하면 뭐 훌륭하다 보기에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즐겁게 시간보내고 왔습니다.
이상 챌린지를 싸랑하는 열혈구피보더 였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다음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오!! 좋다 좋은데...연발한 1인 ㅎ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