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불금인가요?

불금은 개나 줘버려~~욧!

11년까지는 좋았는데...

12년부터 꼬이네요ㅡ.ㅡ

12월 4회 출격으로 탄력받나 싶었는데

닝기리 신발 스럽게 1월을 통으로 날리게 생겼어요ㅠ.ㅠ

구정낀 주말은 어차피 포기했던거고 그외엔 좌절 그자체입니다.

주말만되면 어디선가 일들이 자꾸만 스멀스멀 나타나요ㅡ.ㅡ

주말 일정을 보면 당연하고 또 어찌보면 저한테 좋은 부분도 많아요^^;;;

그렇지만 보드장 못간다 생각하니 절로 한숨만 나오네요 퓨~~~~~~~~~~~~~~~~

간단1월일정이

첫주> 회사 동료들과 부부동반 신년회.. 윗사람이 하자니 마다도 못하고 (걍 집에 모디서 술판ㅡ.ㅡ)

둘째주> 설맞이 장인장모님 방문(구정에 힘든데 오지 말라시며 올라오심.. 처가 부산)

셋째주> 구정

넷째주> 마나님 진급셤이라 집에서 아들돌보기(진급함 많이 벌어다 주니 감사할따름)

2월도 별반 차이가 없네요

첫째 둘째주 일욜점심 돌잔치...(요즘 일욜날 안하는 추세구만..ㅡ.ㅡ)

이젠 뭔일이 생길지 무지무지 궁금해지고 있어요..ㅠ.ㅠ 

ㅌㄷㅌㄷ이 필요해요ㅠ.ㅠ

지산이나 양지 심야라도 가고싶은데 토욜도 6시퇴근 평일은8시...

저기요~~ 저 어쩌면 좋아요~~~~~~~~~~~~~~~~~~~~~~~~~~~~ 힝..

쓰고보니 제목이 오해의 소지가 있을거 같아 수정합니다.

특정 지역을 비방하거니 그런의 미 전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