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가 줄어든 느낌이예요.
시대가 바뀐 탓인지 어린 애들은 스키장보다 핸드폰이나 게임에 관심이 많아보입니다.(조카들을 보면)
요즘 부상으로 2년정도 스카장을 못가서 중고장터만 가끔 돌아보는데
트릭용 데크(011/노벰버/러이스28 등등)의 매물이 별로 안보이고
대부분 카빙용 고가 데크(도넥/옥세스 등등)들이 많이 보이네요.
마치 나이가 들어 트릭은 이제 못하겠고 라이딩으로 넘어가는 저처럼요.
꼭 그런건 아니겠지만 고가 데크가 많이 보인다는건 금전적 여유가 되는 중년층이 는것 같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