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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애들 보내고 낮에 보딩하는거, 황제보딩.. 집에서 1시간 내에,,, 곤지암, 베어스, 강촌, 대명, 스타힐... 이..복받은 지리적여건...
근데 현실은,, 복직한 마눌님 뒤치닥거리에,, 애두명,, 유치원,,어린이집 아침 등교 준비에,, 그리고 매일같이 다른 첫째아들 유치원 하원후의 학원 하원시간 맞추어서,, 맞이하러 나가야 하며,, 그리고 저녁먹이고..
와... 하루가..하루가.... 겨울되니까.. 애들 옷입히는데만.. 시간 따따불 걸려용... 그리고 추워지니까 늦잠예술....
아침에 등교만 보내고.. 집에 와서 정리하면.. 점심가까워짐.. 3시에 어린이집 하원 준비해야하고...
아빠육아휴직... 때 다른거 못합니당.... 그런데 추천드립니당 여건되신다면.. 집안일이.. 진짜 장난이 아닙니다. 마눌님 없으면.. 이세상 살아갈수 없다는걸 알게 될것이기에.. 원래 저는 우리 마눌님께 친절하지만.. 더 친절해집니당.. 살아나가야 하니까용...
곧 어린이집,,유치원이 2주간 겨울방학인데.. 벌써부터.. 마음 비웠습니당.. 그냥 작년같이.. 마눌님께 아양 떨어서... 금요일.. 심야 타는거 허락받는걸로,,, 만족해야 할듯요.
그래도.. 여기 들어와서 글보며.. 대리만족 비스무레 하는것도 좋네요.. 같이가요 카테코리를 자주 봅니다... 그냥... 좋아요.. 같이 가요 카테고리만 봐도.. ㅠㅜ..
이제..솔로보딩.. 지겨워용.....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