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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에서 장비를 주점 주섬 풀어 놓는 제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시던 아버지가
낮고 깊은 한숨같은 목소리로 말씀 하셨습니다.
"동수야 사람은 다 때가 있는 법이다" "너 나중에 후회해....."
저는 지금 아버지를 모시고 목욕탕에 와서 등을 밀어 드리고 있습니다.
2017.03.01 18:16:13 *.50.117.20
2017.03.01 18:42:49 *.33.18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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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장님 배꼽 빠지겟어요 ㅠㅠㅠㅠㅠ
2017.03.01 21:29:36 *.142.224.198
2017.03.01 21:50:18 *.215.210.42
때가 있으니 더 더 더욱 열심히 타셔야지요 ㅎ
스키보드도 이때아니면 못타지요 ㅎ
이제부터 진짜 때에맞는 할일하면 되지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