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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입니다.
미친척하고 1주일 휴가 질렀습니다.
1주일동안 깨알같이 스키장 약속을 잡았습니다.
주말부터 6개 잡았는데 다깨지고 이번 금요일 하나 남았습니다.
게다가 휴가에 때맞춰서 잦은 음주가무의 결과 임파선염까지 왔습니다.
병원다녀와서 하루종일 집에서 골골골 하다가 미친척하고 혼자 지산왔습니다.
민박집 3박4일 질렀습니다. 6만원입니다.
싸서 야호 했습니다.
근데 춥습니다. 실내온도는 8도입니다.
물어보니 난방은 심야전기 랍니다. 따슨물은 잘 나올지 궁금합니다.
어쨋건 보드타러 왔으니 보드타러 올라갔습니다.
약에 취해서 인지 허벅다리에 힘도 안들어갑니다.
근데
혼자타니까 영 심심한데다 몸까지 말 안들으니 죽겠습니다.
지산에 계신분들 도와주십시요. ㅠ_ㅜ.
ㅎㅎ 근데 이렇게 쓰면 이거 같이가요 행인가요?
같이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