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아랫입술 안쪽이 헐었습니다.

 

회사 양호실에가서 알보칠이나 오라메디있냐고 했더니 알보칠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거 아프지 않나요? 한마디 했더니 대꾸를 안합니다 --;; 면봉에 적셔서 주더군요..

 

저쪽에가서 거울보고 문지르기 시작했습니다. 따끔..찌릿찌릿.. 따끔..찌릿찌릿

 

묘한쾌감과.. 고통을 동반하는 알보칠.. 덕분에 지금은 침닿아도 하나도 안아프네요 이거 신기..

 

 

엮인글 :

간지꽃보드

2011.03.18 13:25:22
*.219.71.139

요즘은 희석 된 거라 바를만하다 그러던대요

동풍낙엽.

2011.03.18 13:24:19
*.216.142.242

일주일 아플거 한순간 아프고 끗......

rip오버

2011.03.18 13:25:42
*.113.219.224

얼마전 입안이 헐어서 알보칠 구매해서 발라보았는데......
성능이 예전만 못하더군요.....
인터넷으로 사람들이 오버글들을 많이 올려서 요즘 나오는건 약이 순해졌던데요.....
전 예전 생각하고 발랐는데......옛날 알보칠이 그립더군요....

엘후신

2011.03.18 14:10:41
*.123.42.234

한방쾌감 알보칠이었는데...


거의 환부에 소금절이는 고통...;


효과는 확실했는데말이죠...

열혈장사꾼

2011.03.18 14:10:45
*.121.169.111

알보칠 짜릿짜릿 좋아요 ㅎㅎ

루이스킴

2011.03.18 15:05:23
*.196.140.79

찌릿찌릿 한 느낌이시면 많이 희석된 거네요.
희석 안된 알보칠 발라 보시면 비명이 절로 나오실건데요.
그런데 이것의 원래 용도는 여자의 음밀한 곳 치료용인데
입병에도 잘 나으니 입병에 많이 쓰죠.

요엘

2011.03.18 15:42:10
*.159.212.157

알아 보고 칠하세요 의약자 =알보칠ㅋ 예전에 카툰 잼던데 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9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