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보드경력 거의10년, 첫출정때 장비사고 2년접음.
 
솔로보더로 컴백, 연5회이하 주말당일치기 출정중.

무조건 주간권, 전성기때 리프트탑승 대략23~25회. (절대,따라하지 마세요!)

점심식사는 거의 준비해온걸로 해결,

          ex)   자가용안-새벽에말아온주먹밥,
                 설천봉쓰레기통에 앉아-칼로리발란스,
                 벨리탑패트롤룸구석테이블에서-핫브레이크,
                 레인보우1슬롭중간지점구석에쪼그려앉아-파워에이드,
                 바인딩수리하러갔다가 편의점-컵라면,
             
         기타) 준비못해서 굶은적 당연 있고,
                   4천냥짜리커피먹고 재낀적있고,
                  점심식사2번 먹은적도있음 (휘팍무료개방기간 - 식대비만2만)

 

나홀로보딩시 어려운점,

             1.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기. (지금까지 세수하고 간적없음)
             2. 아침에 일어나 예정된 시간출발. (버스시간약속힘듬, 주로자차)
             3. 아침에 일어나 준비물 모두 챙겨 나가기.

 

나홀로보더가 당일치기 할때 가장 즐거운 순간 => 스키장가고 있을때.

 

나홀로보더가 말하지 않는거 => '파크는 어떻게 들어가나요...?'

 

나홀로보더의 앞으로 계획 => 없다.

 

나홀로보더의 앞으로 희망 => 주간당일치기전투형에서 오전당일치기관광형이 되고 싶다.

 

가장 황당했던 기역 => '여자들 수근거림...여친 버리고 혼자 노는놈 취급...'

 

위에 황당 사건에 대한 견해 => 솔로스키어에 비해 솔로보더 저변 극히 미비해서 벌어진 오해.

 

앞으로도 솔로보더인가 => 그런생각은 해본적 없고, 단지 귀찮게 하면 안데리고 다님.

엮인글 :

리키_914098

2011.09.28 00:24:19
*.158.210.18

작년 솔로보딩 몇번 해보고 올해도 솔로보딩할건데....

자신감 생기네요..ㅎㅎ

오이O2

2011.09.28 00:24:55
*.49.100.46

여친은 있는데 안데리고 다니는거면 우리는 솔로보더라고 인정못하죠.

-솔로보딩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아도라쏘

2011.09.28 00:59:00
*.186.72.178

아 심히 공감...

웃음바람

2011.09.28 01:33:47
*.143.57.36

설천봉 부영덛유산 리조트 시군요 ㅎ

표돌프

2011.09.28 02:41:36
*.244.221.3

쏠로보딩 아무렇지도 않은데.. 가끔 같이 가는 사람 생기면 너부 기뻐...씁.

떡집아들™

2011.09.28 08:44:45
*.209.223.1

쏠로보딩 아무렇지도 않은데..
가끔 보딩하다가 아는 사람 만나면 같이 온 사람 있냐고 물어보는게...
더 겁나요..

P..짱구

2011.09.28 09:18:13
*.14.112.216

난 혼자타는거 재미없던데요

누텔라Com2us

2011.09.28 09:48:09
*.132.116.9

저도 용기를 얻고 8년기록을 깰 솔로보더가 될것입니다!!

내사랑싸가지

2011.09.28 09:58:35
*.221.101.180

쏠로보딩 지겨워여;

SJ :)

2011.09.28 10:31:30
*.114.77.73

재밌게 읽었어여^^^^^*

키큰루져

2011.09.28 10:36:36
*.54.39.4

오~ 심오한 내공이 전해 집니다~~ ^^

솔로보딩 화이팅~!!

귀찮게 하면 안데리고 다님.. 심히 공감!!

fbghwls206

2011.09.30 02:55:01
*.9.189.216

저는 작년에 처음 보드 시작했는데요

그냥 아침 든든하게 먹고 간식 하나가 전부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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