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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8kg 280 체력 즈질
하이라이프 UL 161 / 유니온 차져 / 32 팀투
잼나게 타다가 기변병이 도져서 해머 한번 타보자고 포풍검색을 했으나
결국 선택장애가 왔습니다.
저의 마지막 데크라고 생각됩니다. 고민 좀 나눠주세요 -_ -
뭐 이제껏 타면서 나도 트릭은 언젠간 한번 하겠지? 이런 생각만 했지 결국 대부분 라이딩만 하고 있는걸 발견합니다.
중상급에서는 힐턴쪽에서 자주 터져서 잘 안가게 되고(사실 쫄보)
중급에서는 이것저것 흉내내보지만 뭐가 마음에 쏙 들게는 잘 안됩니다 장비빨이 필요해요.
그나저나 돌아오는 해에는 스키를 타려고 했는대 또 보드 판떼기를 고르고 있네요? 이로써 보드라이프 1년 연장됩니다.
p.s) 댓글 다시는분 잘 생겨져라 얍앞!
시막은 가볍고 말랑하고 조작성 편하고 적당한 스피드라고 알고있고요~
티아이는 제가 주력으로 사용했던 평으로쓰자면
말랑하지 않고 딱딱하고 무게도 어느정도 있는데 조작성 편하고 프레스잘주면 잘 말려주고 빠르다 입니다.
둘다 해머라 그립력은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