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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부분은 1월이 최고이지만...
올해는 12월인거 같네요.
추위를 덜 타는 편이라 가장 춥다는 날만 골라서 갔는데
체감상으로도 12월 휘팍 이글 리프트에서 받은 뒤져버릴거 같은
초강력냉풍 이후... 온도상 더 춥다는 날도 갔지만 이글 리프트에서 체감은
더 춥지도 않았고.. 눈도 12월에 오히려 엄청 왔었구요..
올해 11월 말과 12월에 시간이 나고..12월 제안서 작업 끝나고
1월부터 킥오프였기에 아.. 올해 보드는 제대로 못타겠군. 1,2월이
진퉁인데.. 했었는데 결론적으론 잘 되었다?
여튼 올해는 12월이 좋았었네요. 12월초엔 슬로프를 다 오픈안한게
함정이지만 ㅋ
여튼 그래도 다시 온도가 하강곡선이고 적어도 1,2주는 춥다고 하니
아직 기대를 접지는 말자구요..
라면서 내일 갈려고 싼 짐 조용히 풀고 있는 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