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시즌 갑자기 보드에 복귀하여 전향 카빙 연습중인 늑다리 초보입니다.
뭐에 홀렸는지 보드에 다시 꽂혀 도넥사버 우드를 예판하려고 하네요 ㅋ
올해 수퍼노바 159 질러서 열씨미 연습중입니다만 실은 아직 이녀석도 맘대로 컨트롤하지는 못합니다.
171/74에 K2 메이시스+ 265 사이즈 신고 있습니다.
바인딩은 유니온포스에 36/24 셋팅중입니다.
- SIZE : 158 ( 이정도가 적당하겠죠? 라이딩밖에 할 줄 모릅니다)
- FLEX : NORMAL
- WAIST : 250 (245는 무리겠죠?)
- STANCE : 54
- GRAPHIC : SOLID BLACK
(너무 밋밋할까요? 다들 블랙 많이 하시는지.. 실은 RED도 땡깁니다만 나중에 중고거래시 블랙이 낫겠죠? ㅋ)
- 탑시트소재 : 카보니움 (다들 이걸로 선택하시죠? 뭐가 더 좋은지 모르겠네요 카보니움과 그로스의 장단점 좀..)
실은 아직까지 시막과 도넥우드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도넥이 초보인 저에게 너무 무겁고 어렵진 않을지..
시막은 가격은 착하고 도넥보다는 적응하기 쉬울것 같은데 나중에 후회하고 나중에 다시 도넥 생각날까봐 ㅡ,.ㅡ
도넥 예판이 2월말까지라 이제 고민 고만하려고 헝글 고수님들께 도움 요청합니다.
답변주신 모든 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지금 시막이 핫 하기는 하네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