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제설기가 돌아가는곳은 발목이 묻힐정도 깊이로 쌓여있고 고정식 제설기가 있는곳은 그 절반정도 수준이더군요
다만 베이스 쪽은 낮에 녹았다가 다시 살짝 언 (시즌 말 슬러쉬탕 같은) 예비 빙질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걸 보며 들었던 생각은
와 관리 안 하네~ 가 아닌
'빠른 개장을 위해 다소 무리하고 있구나' 였습니다
이정도면 주말 오픈은 가시권인것 같습니다
다소 실망스러운 면이 없진 않지만
노력하는 무주에게 응원의 마음을 보내주세요(젭알 이번주 개장 꼭!!! 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