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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욜 휘팍 심백....ㅠ.ㅠ
고글을 못산 한풀이로..무리한 턴연습에..........제게 점점다가오는
역엣지란놈을 맞이하여 빼앗긴 내x꼬 와 꼬리뼈....ㅠ.ㅠ
하지만 이미 내머리를 탈출한 비니는 나보다 더 위에...ㅠ.ㅠ 개구리자세로 기어올라가 얼릉 비니쓰고
펜스앞으로 기어와....엄청난 공포를 맛보았네요...ㅠ.ㅠ
오늘 화요일인데 꼬리뼈는 지금도 욱신욱신하네요...
오늘드뎌 스미스 고글 구했어용....ㅋㅋㅋ
이번주 금욜두....휘팍 고고씽^^
ps:제뒤에서 절 애처로운 눈빛으로 쳐다보신...그 여성분.....ㅠ.ㅠ 진짜 아팠습니다....
(내심 괜찮아요란 말을 듣고싶었는데.......ㄱㄹㄷ ㅇㅅㄱㅇ....ㅋㅋㅋ)
이상 돼랑이였습니다...ㅋㅋ
항장외과춧현하려고 들어왔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