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생쑈를하고
구사일생으로 도착해 현지 체류중인 한국인 분을 만나 리프트권도 얻고 ㅋㅋ
어제 야간 탔는데 이거슨 신세계
모글에 자빠져도 안아프고 ㅠㅠ
슬라이딩턴 잘배워 놨다는 생각만
가져온 라면 끓여 먹고
리프트권 주신분 찾아가 삿포로 맥주에 참이슬 애드온 해서
술먹고 자다가 이제 일어 났어요
오늘 날씨가 무지 좋네요 ^^
라면 끓여 먹고 ㅠㅠ
올라갈라구요
안누푸리에 아는분들이 좀 계신다고 하네요
혼자 왔지만 다행히 쓸쓸하지 않은 여행이 될듯
암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