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보호대 한다고 라이딩에 큰 지장이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전 대부분의 보호대를 꼭 하고 타는 편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은 저를 두고 하는 말이더군요.

고쳐놓은 외양간 잠깐 열어 뒀다가 다친 적도 있습니다.

하루 안하고 타던날 다쳤다는...;;

외양간은 소를 잃고 고쳐야만 진리입니다.

무릎으로 랜딩해서 슬개골?쓸개골? 암튼 돌아가봐야 아~~~~~ 이래서 무릎보호대를 하는구나 하실꺼에요ㅋㅋ

보호대 안하고 도가니 함 나가보시면 중요성을 아실듯해용...ㅋ

보호대가 있어서 라이딩이 불편하다면...잘못 만들어진 무릎보호대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무릎이 굽어지는 방향을 방해한다는 뜻일테니까요...

무릎 보호대를 안 하고 살짝 넘어졌는데(그날따라 어인 일로 안 가져오는 바람에...).. 빙판위에서 무릎을 찍은 게 3년전인데도 아직도 그 무릎은 아픕니다..

한번 당하시고 후회하시는 것보다는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안전벨트 안하고 운전하니 운전하기가 더 편하고,  돌발 상황을 대처하기 쉽더라.

라는말과 같은 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운동 범위 제한하는 보호대는 안하는게 낫겠죠..

그런데 잘 찾아 보면 좋은 보호대 많아요 ㅠㅠ

다른보호대는 착용않고 무릎만사용해왔는데......필요합니다. 착용한다고 머 안되는건없고....

순규님말씀 완전 동감.  라이딩에 지장 준적이 없음~!  보호대는 그나큰 위험시나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장치이자

라이딩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지요~ 보호대하고도 앞쩍디쩍해도 아픈데 안하고 하면...으...

자신의 무릎에 맞는 보호대 착용을 추천합니다.

저도 엉덩이 보호대는 안하는데 무릎보호대는 꼭 합니다. 그리고 헬멧도...(웃음)

엉덩이의 경우 살이 많기 때문에 그래도 어느정도는 괜찮은데 무릎은 얇은 살껍떼기아래 바로 뼈와 연골이 있어서 보호대 없을경우...

으~~ 생각하기도 싫군요....

^^;;

헬멧이 없이 라이딩 하면..어떨까요..분명히 그만큼의 무게가 없어.. 고개 돌리기가 편하고..라이딩에는 유리할지 모릅니다.

저같은 경우 상체보호대를 하고 라이딩하는데..없이 하면 몸이 가볍고 유연해져 라이딩에 훨씬 유리합니다..

하지만.. 헬멧도 하고 상체보호대도 하고.. 안전장구는 착용하고 탑니다..

잠깐의 라이딩에 유리한걸 선택할지..아님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보호대를 할지는 본인의 몫이겠죠..

보호대는 필수 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의 실수?사고?         뭐... 이런거..

를 위해서     꼭 해야죠!!!!!!!!                   무릎보호대 ,헬멧등...

불편하긴 하죠!!!

하지만   필수라고 봅니다..

기분탓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전 핼맷담으로 무릅보해대가 중요하다

무릎으로 랜딩하면 보드접을수도 있습니다

기분탓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전 핼맷담으로 무릅보해대가 중요하다

무릎으로 랜딩하면 보드접을수도 있습니다

보호대 한다고 해서 좋으면 좋았지, 나쁠껀 전혀 없습니다.

있는게 어쨌든 더 안전한것 같아요~ 꼭 안하고 나간날 앞으로 퍽 넘어져요 ㅠㅠ

ㅇ

제 경우는 잘타는 지인을 쫓아가다 지인이 갑자기 자빠링하여 뛰어넘다 무릎으로 랜딩하였습니다.

그 때 저 인란무릎보호대를 보시면 알겠지만 완적 박살 났어요.

제 무릎은 아무 충격이 없더군요;;;

무릎은 단 한 번의 충격으로 평생을 고생할 수 있어요.

익스트림 스포츠는 보호장구는 필수라고 보는데 없다가 그 때 크게 다치면 답이 없는 거 같아요;;;

제 보호대가 하드한 종류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무릅 보호대 고를때 스폰지 타입은 불안해 보여서 하드 한걸 구입했는데 ㅎㅎ

근대 스폰지 타입이 보호 역할을 충분히 해주신다고 다들 느끼 시는 지 궁금합니다. 없는거 보다야 괸찬타는  말씀보다는 무릅

관절

의 반응의 자유를 어느정도 구속할만큼 가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써 보았습니다. 보호대 없이 타는 자만심에서 쓴글은 아니 었고요 ㅎㅎ

그냥 다른분들의 느낌은 어떠할까 해서 올린 글입니다.

프리라이딩중에 

척추나 머리나 손목같은 부위가 무릅에 비하여 많은 움직임이 필요치 않다고 생각 하기에 글을 올려 본  내용입니다.

보호대의 필요성에 대한 반론 제기는 아니었습니다.

낙법을 배워보셔요 ㅎㅎ

보호대없이 깨져봐야 보호대를 사죠...

보호대땜에 타는게 힘들면 실력을 더 늘여야하실듯...

에어워크꺼 쓰는데 별 보호는 안될꺼 같지만 없는거 보다는 낫다는 마인드로 착용중 ㅎㅎ

무릎보호대를 안하면 무릎이 시려요~~~ ㅠㅠ

전 잘 넘어져서 그런지 무릎보호대 필수인듯해요..

움직임에 방해가 안되는 보호대로 바꾸시는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무릅보호대 필수 .. ㅠㅠ 한번 제대로 넘어지면 아작날텐데 ㅋㅋ

무릎 보호대, 엉덩이 보호대, 헬맷.. 등등.. 보호구 꼭꼭 착용하세요~~~~~~~~~~~~~

전 외양간이 튼튼한데도 불구하고 소를 잃었네요.

무릎보호대를 했지만 고속 랜딩에 무릎이 아작났네요.

억지로 보딩은 하고 있찌만 예전처럼 타진 못했요.

그때 만약 무릎보호대를 안하고 있었다면...아마 지금은 걷지 못했을 수도...

무릎 보호대는 꼭 해야 합니다.

저예전에 무릅다쳤는데  무릅이 계속 시큰거려요;ㅋ 보호대 꼭 하세요!!

이번에 충돌사고때도 무릅보호대때문에 인대나 뼈는 이상없구요

멍만 들었어요 

무릎 꼭 해야함 안그럼 안됨.....

일단 무릎 보호대 했다고 불편함을 느낀적은 없네요. 그리고 없으면 일단 추워서 싫구요

일행기다리다가 슬롭에서 기다일때 무릎꿇고 기다리는데 없으면 정말 끔찍하지요....

스폰지만 써서 그런지 다소약하다고 느낄때가 종종있지요....

개인적으로 헬멧보다 더 중요한게 무릎 보호대라고 생각해요

무릎에 찬바람 많이 쐬면 나이 들어 고생할까봐 전 무릎 보호대를  꼭 합니다 ^^

스펀지 보호대는 보호 성능이 너무 약해서 지적할 만하고요.

그래서 

저는 파휑텍터 무릎보호대를 쓰는데 

사실 헐렁거리고 불편하더라고요. 

그런 경우도 미흡하다고 지적할 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두 가지 미흡한 녀석들을 결합시키니 최고의 보호력을 자랑하게 되었는데...

무릎이 안 움직여지는 부작용이 ㅋㅋㅋ

어쨌든 있으면 불편하고 없으면 불안하죠 ^^;;;

무릅보호대를 꺼꾸로 끼우신것 아니겠죠;;;;

무릎 보호대 없이 보드를 탄다?? ㅋㅋ 생각도 안해본 1人 입니다.

최상의 슬롭 360일  24시간 피클 자국, 슬롭위에 나만 있다 ?? ㅋㅋ 그때 한번 정도는 무릎 보호대 없이 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