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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중상급자코스에서 내려오는데 중간 한가운데사람이 앉아있어 순간놀래서 넘어지면서 피하려다 무릎옆쪽을박아 무릅인대파열 골절 십자인데손상을당했네요 그런데 궁굼증은 이럴때과실이 어떨게되고 또한가지 바로옆에페트롤이있었는데 앉아있는사람을 방치했습니다 이런건또 어떻게해야하나요?
블루 코스 말씀 하시는거 같은데...
앞에 사람이 앉아 있었다고 해도 뒤에서 내려오다 박으신건 님잘못도 큽니다.
저도 경력은 7년차 인데 지산에서 2시즌을 보냈습니다.
앞에 초보자들이 앉아 있어서 걸려넘어져 다쳤다.. 그래서 초보자 앞사람이 다물어줘야 된다고 생각 하심
머리 아파요..;;;
정말 그 나이어린 17세 학생이 슬로프 지나가는데 발을걸어 자빠트리거나, 라이딩중인걸 밀어 넘어 트린게 아니라면..
피하지 못한 (방어) 님에게도 과실이 있다는 거죠..
쌍방과실이고 맘편하게 자비로 병원 다니 시는게 낳을듯 하네요..
뒤사람이 과실 더 클걸요..
않아있으면 피해가야된다고 판례본거 같아요..
뒤에 앉은 사람이 과실이 좀더 큽니다..
저두 뒤에서 박아서 그 느낌 아는데요..전 저에게 맞지않은 대명테크노 슬로프 였는데요! 초보인 제가 어설프게 라이딩배워서 내려오다가 그만 뒤에서 박아버렸습니다. 그 순간 느낀건...정말 어설프게 타면서 올라오면 안되겠구나를 느꼈습니다. 데크 컨트롤도 안되는 상황에서 상급자간다고..ㅜㅜ 슬로프에서 박으면 교통사고랑 비슷하게 적용이 된다고 들은것 같아요....두분이 같이 라이딩 중이었으면 쌍방이나..몇대몇 이런식으로 나왔겠지만..정지한 상태를 뒤에서 박으면..뒷사람이 100퍼 잘못했다고 하더라구요...
뭐 잘 알아보시고 원만히 해결하시길 바랄께용!
지금 5월인데 예전에 부상당하셧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