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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에 대한 걍 주관적인 느낌들...
번 노티스는 5시즌 들어 주인공이 정부의 공무원으로 복귀하시더니 긴장감이 없어져버렸고
플래쉬포인트는 한편한편 무겁지 않은 이야기가 없어서 드라마를 볼수록 마음도 무거워지고
하와이 파이브오는 그레이스박이 경찰자격이 박탈되서 흥미가 급감했고...ㅋㅋㅋ
레버리지는 상황은 좀 억지설정이 있고 허접스러워도 캐릭터 보는 맛에 봤는데, 소피 역을 맡은 배우 억양이...너무 귀에 거슬린다.
드라마보는데 등장인물 영어 억양이 귀에 거슬려서 드라마 보기가 싫어지는 것도 거의 처음인 듯...
멘탈리스트는 패트릭 제인의 원맨쇼도 이제 거의 약빨이 다한 듯...
NCIS는 썩어도 준치라고...뭐 아직은 그럭저럭 볼 만 하고,
NCIS LA는 아무래도 스핀오프 특성 상 NCIS보단 못하지만, 나름 가볍게 즐기기엔 괜찮고,
Castle은 뭐랄까...별 기대는 안했는데 의외의 주조연들의 빵빵터지는 연기로 재밌게 보는 중이고...
Chase도 다른 수사물과의 좀 다른 느낌의 추격물이라는 점 때문에 계속 보게 되는 듯...
그냥 옛날에.,..프렌즈하고 CSI에 뻑 갔을 때가 좋았는데,
워낙 짱짱한 미드들을 많이 보다보니, 눈만 높아져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