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요일에 히팍에서 몇몇 분들과 같이 커피벙개 및 라이딩을
했었는데요...
저는 겁이 많아서...챔푠가면 몸이 얼어서 낙엽질로 겨우 내려 오는데..
다들 못탄다 낙엽이다, 턴이 먼가요 그러시더니...
챔푠에서 다들 슝슝 내려가시더라구요..
파노라마도 내려가는데...사람들 사이로 쏙쏙 잘피가시는데
난 부딪힐까봐...또 낙엽질...
나참...이 거짓말쟁이들..ㅠㅠ
저같은 초보는 헝글분들이랑 놀려면 아직 수련이 필요하다는걸
많이 느끼는 하루 였습니다..(_._)
몸풀기로 노즈그랩 하시는 자..아니 낙엽의 달인님.
역시... 헝글엔 능력자분들만 계시는게 맞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