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시즌 SLASH ATV를 타고 놀게될 잉여보더 X-ray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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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보드코리아 2기 서포터즈 슬래쉬 ATV에 선정되어서 보드코리아에서 협찬받아 사용함을 알려드립니다~

단, 정말로 솔직담백하게 장단점 확실히 밝혀드리오니 색안경쓰고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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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가 도착한김에.... 저도 개봉기나 긁적긁적...ㅎㅎㅎㅎ

신상이에요 신상~~

바인딩도 FC지르고... 데크도 신상에.....ㄷㄷ

부츠도 울트라라이트 신상 질러놨는데.... 이거까진 아닌거 같아서...ㄷㄷㄷㄷ

그래도 부츠 안팔리면 걍 내가 써버려야지 -.,-;;;;;;;

아무래도... 1415는 장비전체 신상타고놀 팔자인가..ㅠ_ㅠ;;;

이제 레알 시즌권 살돈만 남겨놓고 개털됐네요 하핳;;;;;

비닐 뜯기전에 한컷...-ㅁ-;;;;;

옆에 요기에 장착할 FC가 보이네유 ㄷㄷ

개인적으로 블랙에 심플한걸 선호하는 편이지만....

뭐 어쩌겠어요 이렇게 나온거... 걍 타야지...-.-;;;;

이 데크의 제원입니다~~~~~ 사이즈 다양하네요~ 와이드도 있고....

근데 이거 만든 저나라는 어디있는 나라인가요...-_-?? 뭐 여튼 잘만든거 같으니 패스 ㅋㅋ

요약하자면... 디렉트윈에 셋백 2센치... 꽤나 하드한 편이며 7.8미터의 사이드컷을 지녔다... 뭐 그렇네요

다른 미세 제원은 보시는대로...ㅎㅎㅎㅎㅎㅎㅎ

좀더 상세한 스틸컷을 들어가보자면...

다들 저런 질감 아시죠?;;;; 기스 별로 안날거 같고... 눈 잘 안붙을거 같은.... 뭐 그런 탑시트입니다 탄탄하네요

설명을 덧붙이자면... "무광" 입니다 무광~

테일쪽에는 뭐 저런 그래픽이고요.... 오목해도되긋네..ㅠ_-;;;;;

전체적인 인쇄품질이나 마감같은건..... 역시나 고가뎈 답습니다....

아.. 고가뎈은 아닌가요?ㅋㅋ 요즘은 해머뎈들이 원체 고가라서...-_-;;;; 얜 중저가하는걸로..-_-;;;

161사이즈 기준 제일 안쪽 구멍에다 바인딩 장착할시 스탠스는 52가 나오네요~

즉 161사이즈는 최저스탠스 52란말~~~~

다른사이즈는 조기 위에 제원표 다시 보세용 ㅎㅎ;; 인서트홀의 퀄리티는 좋네요!

어떤면에서의 장점인지는 사실 저도 잘 몰라요 -_-;;; 그냥 끝이 저렇게 생겨가지고... 세워놓기 겁나 좋다는게 엄청난 장점!!!!

뭐 그냥 겁나 빠른 베이스란 뜻입니다. 예전 살로몬 로프트 베이스라던가.. 각종 해머뎈의 그라파이트 베이스라던가....

그런 최상위급 베이스의 성능이겠지요....ㄷㄷ 왁스를 아주~ 잘 먹고 내 마모성도 좋으며 꽤나 튼튼한 베이스란 소릴 들었네요

뭐, 그건 타보고 다시 얘기하도록 합시다 -_-;;

베이스를 좀더 자세히 찍은 사진입니당.... 흔들린건 죄송...-_-;;;;

부가설명을 하자면... SLASH 글자만 다이컷 입니다. ^^~

색이 나뉘어 지는 저 부분은 다이컷이 아닌 통짜 베이스이며, 중간에 새겨진 영문 글자만 다이컷이네요~~~~

개인적으로 다이컷 좋아하지 않는 저로선 이러한 베이스를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ㅎㅎㅎㅎ

유효엣지 부분의 베이스가 다이컷인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ㅎㅎ;;; 왜냐구요? 왁싱 마니 해보시면 알아요~~

그리고 이러한 통짜 베이스가 습설카빙할때 잡히는거 같은 느낌도 없어서.. 더더욱이 좋아라 하지요..헤헿

글자는 다이컷인데... 다이컷이든 말든 전 뭐 그닥 신경 안쓰는 부분이라 그냥저냥 그렇네요

아, 다이컷은 보다 선명한 그래픽을 위해서 저렇게 제작하는 공법이랍니다~ 글자만 조각맞추기식으로 떼다 붙이는거..^^

사진상으로 구분이 잘 안가시지요? ㅠ_ㅠ;;;;;

그럼 하나더...

이제 좀 보이시나요? ㄷㄷㄷ;;;;;

쉽게 설명해 드리자면, 살로몬 오피셜 이퀄라이저 엣지에 물결엣지가 추가된 엣지라고 보시면됩니다

ㅇ ㅖ... ㅇ ㅖ... 아마도 쩔어주는 엣지 그립이 나올걸로 예상되옵니다

제가 이걸 타는 가장 큰 이유가 이것 때문이기도 하지요......~

해머데크의 엣지그립력을 거의 따라갈수 있을거 같은.. 그런 엣지모양... 무섭네요 -_-;;

제가 다음주부터 아이스위주로 쪼개보고... 그 사용기를 다시 써드리겠습니다 -_-;;;

뭐... 저는 어쩌다보니 정캠버뎈을 또 타네요...-.-;;; 이젠 집에있는 거진 모든 뎈이 다 정캠..ㅠ_ㅠ;;;;;;

무게는... 꽤나 가볍습니다 161데크인데도 상당히 가벼운 무게....ㅎㅎ

원래의 메인뎈이었던 파나틱데크보다 살짝 더 무거운정도네요;;

그리고.. 지난시즌 시기포스프로를 타서 그런가.... 이 데크의 플렉스는 꽤나 낭창낭창해 보입니다 -_-;;

보유하고있는 나이트로 수프라팀보다 약~간 말랑한듯 하며,

일단 그냥 튕겨본바로는 굉장히 부드러운 라이딩이 될듯한, 그런 플렉스네요

리바운딩도 좀 부드러울 거 같습니다.. 웬지 상급슬롭에서 굉장히 안정적인 라이딩이 가능하게될거 같단 느낌이 드네요

이번주말 지난후에.. 타보고 사용기를 쓰겠사옵니다....

하이원에서 저 잡으면 이 데크 타보게 해드림...-.-;;;;

ps- 추천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정성들인 시승기와 라이딩 영상과 사진을 약속드립니다 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