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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너무나 맘이 무겁고 불편하여 여쭈어봅니다.ㅠㅠ
지금 저희 작은회사를 맡고 있는 세무사사무소가 있는데.. 세무사님은 얼굴도 못봤지만.. 그 밑에 실장님은 엄청 꼼꼼히 잘 챙겨주시는 상황..
오너가 세무사사무소를 옮기신다고 하여... 당장 저보고 전화해서 새로운 사무소로 다 옮겨달라고 말하라는 상황.....
전 부가세신고도 남았고 연말정산이 있으니 그거 끝나고 2월중순쯤에 하면 어떻겠냐고 하는 상황........ㅠㅠ 근데 당장하라고 하시는 상황..
왜냐면 지금 하는 쪽에서 너무 싫어할 거 같고.... 저랑 맨날 통화하시던 실장님한테 그말을 차마 정말 너무 괴로워서 못하겠고 ㅠㅠㅠㅠ
이런 시기에 옮겨도 별 탈 없는거겠죠?ㅜㅜㅜ 걱정되고 찝찝하고 그러네요 ㅠㅠ 이쪽으로는 잘 몰라서요 시키는 것만 해서..ㅠㅠㅠ
저의 고민을 덜어줄 분 간절히 기다립니다.ㅠ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개인적인 소견이오니 참고만 하세요
친분이 있다고 사장님의 업무지시사항을 무시 할수 없는 노릇이고
(세무사측도 이해 합니다) 통상 겪는 일이라..
사장님 또한 다른 세무사 알아보고 지시한 사항이니 변경하여도 큰 문제는 없어 보이구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굿럭!! 그리고 꼭 변경시 다시 한번 문자로 사장님한테 보내시고 확답 받으세요
나중에 사장님이 문제 제기 할 수 있는 사항이니 꼭 구두가 아닌 문자로 자료 남기세요!
드물게 바보 되는 경우가 많드라구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