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1. 무조건 젤 싼 장비를 찜해놓는다.
2. 아는 지인을 통하든지 아님 헝글링을 해서 어떤 데크/반딩/신발이 좋은지 대략1,2,3순위를 정해서 감을 잡는다
3. 위 2번에서 대락적 장비를 알아놓은 후 중고장터링해서 가격대를 본다.
4. 가격대를 알았으면 젤 싼 장비가격과 중고가격대를 비교검토한다...
5. 비교검토후 젤 싼 장비와의 같은 가격대를 형성하는 중고제품을 살것인지 싸지만 새걸구입할것인지 본인이 결정
6. 한시즌 이걸로 죽자고 탄다...(여기서 탈때 필히 보드매니아나 동회사람들과의 친분을 유지하고 장비견해를 들어라 <-----필수사항)
7. 시즌 끝나기 한달 전이나 아예 시즌 끝나고 난 뒤 5~9월달 사이 이월로 그동안 귀로 듣고 내가 가지고 싶고 내가 타고 싶은 장비를 구매한다.
8. 가지고 있던 장비는 떠래미로 판다.... 다시 나타날 초보를 위해 중고장터로 간다 ^^
9. 열심히 담 시즌 올때까지 딱고 또 딱는다
이상
저같은 경우에는..
첫 시즌 막세트와 막 보드복(랜탈)으로 어떻게 쓰면 기스가 나고 어떤 경우에 편하거나 불편한지를 파악,
두번째 시즌에 저에게 맞는 막세트와 제가 원하는 옷을 샀습니다.
그 다음은 제가 원하는 장비를 구입하기 시작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어느정도 실력이 향상될 때까지는 막세트를 쓰시면서 나중에 개인장비를 구입하셨을 때,
어떻게 관리하면서 장비를 효율적으로 쓰는지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물론 저의 경우이고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