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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도 아이들이랑 스타 힐을 찾았습니다
저녁 9시쯤 슬로프를 내려오다 2째가 휴대폰을 주워
들고 왔네요...
마침 아이들 레슨 받는 샵직원이 내려가는 길이니
연락해보고 맞겨 주겠다 하시네요...
저희도 정신 없이 놀다
평소 아이들이 좋아하고 저도 동경 하는^^ 동호회 분들중 한분이
아이들이랑 같이 라이딩을 해주시는 영광에
커피 한잔을 권하며 카페에 갔는데....
지갑도....차키도 없네요.......
이런 무안할 때가 --
멍~~~~~~~~~~~~~~~
둘째랑 이곳 저곳을 돌며 물어보던중
스키/보드 보관소에 차키와 지갑을 슬로프에서 주웠다며
맞겨 주시고 같다네요 ㅜㅜ
연락처라도 있음 안사라도 드리고 싶었는데 ^^
복은 주는 만큼 다시 오나 봅니다...
뿌린대로 거두시는 것 같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