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건강을 위해서(집에 천천히 들어가려고) 잔차타고 출근하는 -D C- 입니다요..
날씨가 꽤나 선선해 졌네요.
미니미2은 감기에 빠져 아침 댓발부터 병원가고..
어제저녁 술먹고 보드복 주섬주섬 꺼내입고 부츠도 신어보고.. 소파에 가지런히 앉아있는 모습으로 놓았더니...
와이프가 한마디 하네요...
시즌도 접어서 우울한데 보드복도 못입어보냐고 했더니...
재랄하지 말라네요..'_'
자꾸 널부러 놓으면 북해도고 뭐고 없다네요..
상콤합니다.. 뭐. 깨갱입니다..ㅡㅡ
결론.
잔차타고 출근하면 춥다.
시즌놀이하고 잘 정리하자.
말 잘듣자.(유부님들)
입니다....ㅡㅡ 주말이라 뻘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