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빙판+감자밭이며 정설이후에도 살아나지 못했습니다.
윈디는 아이스링크장 이었습니다. 엣지가 안박혀서 90도 가까이 세우면 턴이 터집니다. 첨엔 승질이 났지만 해탈하고선 터져도 허허허 웃으며 탔네요.
얼음 갈리는 소리 때문에 귀마개 사고 싶었고요..
동전줍다 감자에 제대로 손목 삐어서 동전 줍는거 포기..
그래도 진통제 소염제 먹고 탄만큼 재밌게 타고왔습니다..
탈수 있다는거에 감사함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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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leX

2017.01.28 02:01:32
*.45.125.88

비한번에 망가졌군요...ㅜㅜ
소식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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