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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혼마흔인 헝그리보더 입니다.
실력이 미천한 보더이면서 항상 구피라이딩만을 해왔습니다.
최근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레귤러 라이딩을 연습중인데요
구피도 완벽하지 않아서 더 어렵게 연습중입니다....
연습하면서 드는 생각이 한쪽라이딩만 계속 한다면 근육불균형을 초래 하지않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
당연히 생깁니다. 저도 그렇고 차범근 선수 시절 다른 사진들을 봐도 좌우 확연히 차이 납니다. 팔과 다리는 들어가는 하중이 다른데 비교대상이 아니죠, 올히려 오른손잡이들의 오른팔이 많이 움직여서 근육량이 더 적을 수도 있습니다.
스노보드는 일정 수준이 되면 차이가 더 심해집니다. 그 때 자연스레 스위치라이딩을 하게 되죠
근육량의 균형을 위해서 볼링도 양쪽으로 치신다면 그리해야하는게 맞겠죠.. 스위치라이딩을 하는 수많은 이유중에 근육량의 균형도 들어갈수있겠다는 생각은듭니다만.. 그런이유가 아니더라도 스위치라이딩은 프리보드에서 추구할수있는 중요한 즐거움중에 하나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