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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가 그나마 집에서 가장 가까운데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이미지가 ㅠㅠ 코스과 규모를 따라주지 못하는 운영)
진짜 간만에 (거의 2년만에) 무주를 놀러갔다 왔는데요.
오랜만에 들른 무주 여전하더라구요. 초!! 구형리프트 까지야 어떻게 참겠는데.
절대 보강제설 없군요. 여전히 슬프로들 상태가 빙판위에 눈 5Cm 살짝 덮은 수준이라
오후 4시경 되면 하단들은 스케이트장이 되어 서걱 서걱 거리더라구요.
저같은 하수는 빙판되면 그냥 나와야 되거든요. 짜증 만땅 ㅠㅠ
리프트권 가격(할인 없음.)이나 시즌권 가격을 보면 돈을 얼매나 쳐벌라고 그러는거냐 무주야.
투자를 너무 안해 . 20년이 다되도록 변한게 하나도 없어.
진짜 지리산 쯤에 하나 생겨야 반성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