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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호루기 빌레왓디서 촐람생이 토끼가
이녁이 돌음박질 잘 헌덴 허멍 거북이신디
" 거북이, 느 나영 돌음박질 혼번 해볼탸?" 허멍 고르난
거북이가
" 느 허구정허걸랑 겅허라" 해난
구추룩허영 돌음박질을 허였주..
겅허연 돌음박질 허는날이 되난 토끼 벗 덜이영
거북이 벗 덜이영 다덜 모다정 심백덜허멍
"토끼 도르라~토끼 도르라~!!"
"거북이 도르라~거북이 도르라~!!"
외우르는디, 혼펜이 상이신 노리가 "여잇~땅!!" 허영
외우르난 토끼가 워가라 돋는디 화를허난 어서져분거라..
토낀 쪼작쪼작 도르고 거북인 어기작어기작 기어가곡...
겅헌디 혼자 촐람생이 고추룩 돋던 토끼가
" 거북인 어떵허년 아니 배려졈신고? 아고, 이 느렁탱이 오젠허민 낮전은 걸릴거여" 허멍
산도록헌 낭 강알에 아지난 보름도 건드롭고 허연 눈이 갬실갬실 허단 이녁도 모르게 옫곳 좀이 들어분거 아니....
겅헌디 거북인 똠을 촐촐흘치멍 죽기살기로 기엉으네 좀자는 토끼도 미청으네 산꼭대기 꼬지 올라가분거라.
겅행 그디 박아진 표식을 들렁
"나가 이겨뵀쪄. 잘도 지꺼졈쪄~" 허멍 이시난
낭 강알에 누웡 좀자던 토끼가 자단 추물락허연 일어낭 보걸랑 거북인 저 오름 꼭대기에 상 막 좋텐 촐싹거리는거 아니라.
막 부에난 앙작허멍 울엄시난 조꺼띠 지나가던 고냉이가
" 게난 누게 낭 강알에 들어강 좀자랜 허시냐? 허멍 막 놀린거라.
겅허난 부엣절에 토끼가 고냉이 귀뚱배길 냅다 골겨둰 욮이 이신 고냥더레 쏙 허게 기어들어가부난,
고냉인 막 부에가 용심 조꼬뜨레가난, 고냥안터레 오좀을 작작 골겨둰 가난
고냉이 오좀 냄새때문에 고냥쏘곱이서 토끼가 죽었젠 허는 헌 말이서...^^ |
무슨이야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