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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대. 스마트세대이고 다른 할것도 많고 일자리문제로 ..스키장에 오기 쉽지않다고 합니다.
40대 가장들도 스키장가려면. 부담스럽습니다.
그래도 애들한테 눈구경. 스키한번 경험하게 하고 싶은데요.
강습비가 넘사벽입니다. 1대2? 1대4 레슨은 애둘이면 수십만원돈입니다. 단1회에 말이죠.
여기에 렌탈 리프트 따로구요. 허허..
이글보시는 스키장임원진이나. 레슨하시는분들.
스키장에대한장기적인 투자라고 생각하시고 전향적으로 방향부탁드립니다.
피아노학원 1대1레슨 4주 12회에 15만원.
수영은 1대4 4주 4회에 16만원입니다.
시세에 맞춰주세요.
애들이 스키타고 커야. 계속 스키장 가죠.
부모들도 애들이 스키타야.. 스키장갑니다.
그래야 콘도 빌리고 리프트권사고. 밥사먹고 그럴거 아닙니끼ㅡ?
애강습비에서 돈 수십 빼먹으면. 못갑니다.
고액연봉자도 못가요!
글 적으신거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
그런데 리조트내 강사에게 강습을 받는 경우 사고발생시 리조트측에서 책임을 져줍니다. 보험료, 인건비 등 생각하면
1:1 한타임 4시간(기본적인거하고 뭐하고 하면 2~3시간이겠지만)에 성인이 20~25인데 어린이는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시간으로 따진다면 수영과 그렇게 큰 차이가 난다고 보여지진 않습니다.
저는 해마다 조카들 2회정도 봐주고 있는데 죽을 맛이에요. 오전부터 오후까지 그 다음날 오전까지...토탈 3세션인데 그래도 애들이 좋아하고 즐거워 하니 가르치는거지 그거마저도 없으면 안하죠.
리조트 내 스키학교는 가성비가 너무 합니다
사설 강습을 받으세요
사설인데도 두시간씩 두번 아들둘 50 이라고하는데
부담되는건 확실하죠. 고민이 많이 됩니다
공감합니다
강사분들도 물론 어린이들이라 고생 많으시겠지만 소비자들의 입장을 한번 더 생각 해주시면
가격이 조정될 듯 하네요
4인가족이 스키장을 1박으로 간다고 가정하면
기름비 톨비 대략 5만원 + 숙박비 평균 10만 + 리프트(시즌권) 1인당 하루 평균 5만(대충) + 식비 1박2일 4인가족하면
3~5만 (저녁에 술마시면 +aaaa) + 부모장비 애들장비 모두 렌탈이라해도 8만 (개인 장비 사면???) = 도대체 얼마죠..여기다가 강습비를 붙이는건데
리조트 강습은 그냥 서민들을 위한 강습이 아닌가 봅니다. 한 가족이 스키장 한번가면 50만원은 그냥 날라가네요
샾 강습은 얼만지 모르겠지만
저도 입문하는 아들래미 스키 제가 가르쳐서 a자만 마스터 해보려구요.
아무리 한철 장사지만 서민들 소득 수준을 한번 생각했으면..
외국 강습회는 더 비쌉니다.
수영 10년 넘게 했지만 한 시간 중 10분 강습 이외에 위에서 피드백 말로 해주는 게 다에요.
바이올린 9년 했지만 한 시간 중 실제 강습 시간은 10분입니다.
보드 성인의 경우 3시간 중 실제 강습 시간은 2시간이 넘습니다. 나머지는 지켜보며 피드백.
어린이의 경우 3시간 중 실제 강습시키는 3시간입니다. ㅎㅎㅎ
키즈 강습은 직접 가르치시기 권장합니다. 보모 + 안전 + 강습이니 엄청 힘들어요. 일일이 장비 들어줘야하고, 안아줘야하고, 재밌게 해줘야 합니다. 그냥 장비 사고, 호텔이나 콘도만 잡으시면 가격 싸요. 본인이 가르치시고...
제 아들들은 애기때부터 장비 사고, 중고로 팔고를 반복하면서 1:2 강습을 지금껏 시키는데 그래도 실력은 많이 안 늘어요. 아이들이 원래 그렇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빨리 늘겠거니 생각하고 있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일단 쪽지 드릴게요 영업글 아니고 제가 아는 노하우 전해드릴 목적이고 저에게 10원 한장 돌아오는거없고 단정보 공유차원이지만 타 스키장밎 관련업계 종사자분들께 누가될까싶어 쪽지만 드리는거니 회원님들 오해 말아주셨쓰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