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것저것 자주사고팔고 합니다
처음에 중고고래에 부정적인부분도 많았고
제가 너무 순수했는지 중고나라치고 꾀큰금액(200장정도)도 날려보고해서
중고 택배거래 치를 떨었던적이 있다가..
취미용품들... 아무래더 남자들 장비욕심도있고 변덕도 심하고 장비탓도 심하고.. 해서 자주 바꾸게 되는데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날아가더라고요..
그래서 중고거래를 다시 하는데 같은 취미의 거래라 그런지 은근히 직거래시 친해지는경우도 있고 이것저것 담소나누면서 도움,정보 주고받는경우도 있고해서
재미있더라고요~
근데 소위 찔러보기라고 하죠~ 그리고 후려치기라고 하나요? ㅋ
뭔갈 올릴때나 구매할따 그물품 판매가격들을 어느정도 받으시나 보고 책정해서 올리는데 사람인지라 내꺼 너무 깨끗하고 구매가생각래서 살짝 욕심도부릴때있고 하지읺습니까..
아.. 너무 딴소리 하고있는거 같네요
중고품 팔때 가령 10만원에 올린 중고품을 대뜸
"4만원에 사갑니다" 이런경우나
막 대화 주거니빋거니하다 계좌불러주면 "혹시6만원에 안되나요?"이러는경우!
또 제일 문제 "ㅇㅇ팔였나요?" 문자와서
"구매가능합니다" 답장보내면 없어져.. 사람이없어져..
아니 왜 물어보는건지 ㅋㅋ 이러는경우가 굉장히 많네요??
무슨 심리고 심보일까요?? 여러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대응하는지요??
화가많은사람은 아닌데.. 이게 쓰다보니 질문인지 하소연인지 모르는 글이 되가고 있는데
헝보징터나 중나카페 회원분들은 다들 판매자이면서 구매자이않습니까?
왜 사람들이 덜되먹은느낌인지.. 안팔여도 안아쉬운데 그냥
서로 상식선안에서 매너정도 지켜가며 지냈으면하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 어린친구들이 많아그런지..(어린친구비하가 아니고
요즘 친구들 쿨함의 정도를 저는 못따라가서 ㅋ)
그러는 심리도 궁금하고 여러분의 대응도 궁금하네요~
거 형님 글이 너무 두사없는거 아니오?!
디들 시즌준비잘하시고 다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