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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2. 6. (토) 야간.
1. 이용시간 : 18:25~19:50
2. 이용슬로프 : 레드메인, 골드밸리, (골드.파xxxx;;;;;;)
3. 이용시 날씨 : 6: 25 베이스 시계탑 영상 2도...;;
기온은 골드밸리나, 레드베이스나 큰차이는 없었던듯...
바람은 살랑살랑 조금 불어오는 정도...
맨손도 춥지는 않았어요....안개도 없어서 시야도 좋았습니다.
4. 이용인원 : 6:25분 땡 대기줄 7-8분 대기...;ㅠ
첫 라이딩후, 베이스 대기줄 8분 이상....;;
그냥 레드 포기하고, 골드밸리 넘어갔습니다..
6:55 즈음.. 골드밸리 대기 2-3분....
2번 타고 골드.파라.+레드메인 마감함...
골드밸리도 7:20 넘어가면서 10분이상 대기....ㅠ
슬로프엔 이번 시즌 야간 최대 인원을 목격;;;
아무리 기다려도 라인이 안 보여요...
7:40 즈음 레드메인도...생각보다 많은 인파.ㅠㅠ
5. 설질 : 레드 첫땡은 엣지 잡아주는 바닥+부드러운 밀가루 압설 설질....
그러나.....;;;
사람이 많아서 골드로 넘어갔는데... 밑바닥은 얼음은 거의 안느껴지나,
눈량이 많은 압설의 느낌이 별로 없는...그런 힘없는 설질...
눈의 양이 많아서...모굴이 매우 많이 발생....
그나마 7:30 까지는 설탕, 소금 정도의 설질은 아니였고, 그 전 단계...
처음은 엣지도 잡아주는 설질이었으나, 7:30 정도부터는 슬라이딩턴에 딱 좋은..
말당나x님이 좋아할 듯한 설질...ㅋㅋㅋ ... (저도 좋아해요...)
레드쪽이나, 골드쪽이나, 거기서 거기 같아요... 감자도 있었지만...무시가능..
전반적으론 만족할듯도 할만한 설질인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일찍 접었습니다..
야간이 설질을 보건데... 오늘 주간의 설질도 생각보다는 좋았을듯....(밑의 후기를 못봐서..;;)
6. 기타1 : 주간 끝나고, 숙소 잡으러 횡계 내려왔다가.... 퍼져서.... 못올라갈뻔...;;;
간신히 정신 차리고...올라갔으나...ㅠㅠ
7. 기타2 : 오늘... 이번시즌 용평 야간중에 최대 인파를 경험..(주말기준..)
괜히 나왔다는..ㅠㅠ
8. 기타3 : 어설프게 타고, 저녁 먹으로 횡계시내 감자탕집 가서.. 감자탕 소자에 술 마셨네요..
9:00 퇴장에 걸려서 반쯤 먹고 반은 포장해서 숙소에서...ㅠㅠ
9. 기타4 : 내일이나, 모레도 설질은 나쁘지는 않겠어요... (뭐 봐야 알겠지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