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에 오시면 됩니다. 보드장까지 올라가는 죽음의 급경사의 도로와.. 초딩 A특공대의 날렵함과 그에 딸려온 무개념 엄마들의 자리죽치기, 동물우리같은 탈의실, 자연스러움의 끝판 맨땅에 먼저 펄팔날리는 주차장... 정상에 오르는 순간 바로 느낄수 있는 개똥바람... 그리고... 자빠지면 어딘가 절대로 무사할수 없는 전 슬로프의 빙판화!!!!
뭐 하나 빼 놓을거 없이 일본에서는 겪어볼수없는 진귀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용평에 외국인들 많이 와요
그리고 욘사마 촬영장소 잖아요~
일본 여성들이 일부러 찾아오는곳 입니다~
삼십분 거리에 망상 해수욕장도 참 예쁘고요
그바닷가에 피아노 라는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예약하지 않고가면 못먹는 곳으로
인기 좋은곳 이예요~
건강식 좋아한다면 진부쪽에 꽤 맛있는 산채 나물 돌솥밥도 있구요~~
어떤 테마로 어떻게 할지
스케줄을 짜 보세요~
무주는 작은 외국 같고 운치 있지만.,
전에는 회원제 라인 때문에 일반인들은 줄을 많이 서야 했었는데.,지금은 모르겠네요~
아님 하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