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서1내용)
2006년 12월 22일 (작은언니)와(피해자)가 함께 단체버스를 타고 스키를 탈려고 무주스키장을 갔습니다. (작은언니)와 (피해자)는 스키장에 도착해 보드를 탔습니다. 오전오후 중급자코스 쌍쌍에서 보드를 타고 즐겼습니다. 하지만 단체버스를 4시20분 까지 타야하는 관계로 3시45분경에 (작은언니)와 마지막으로 타고 버스를 타러 가자고 했습니다.
(피해자)는 이제 마지막인데 하고 천천히 보드를 즐기며 내려왔습니다. (작은언니)는 다음을 기약하며 먼저 앞장서서 내려갔습니다. (피해자)는마지막이고 시간도 조금은 남았다는 생각에 천천히 보드를 즐기며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내려가는 도중 50m쯤에서 (목격자.피해자)씨가 X자로 스키가꼬여 엎드린체 고통스러워하며 한참 넘어져일어나지 못하고있는걸 (피해자)이 발견하고 내려가 꼬인스키를 풀어줄려고 옆으로 갔습니다. 꼬인스키를 풀어주고 있는도중 옆으로 갔는지 단 몇 초도 지나지 않아 위에서 빠른속도로 보드를타고 내려오던 (가해자)이 넘어진 (목격자.피해자)와 (피해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정지를 못한상태에서 (피해자)의 왼쪽머리와 오른쪽팔 (목격자.피해자)의 다리를 보드데크 모서리에 스쳤고 (피해자)의 머리는 그충격으로 인해 머리가 뒤로꺽이면서 눈밭을 세바퀴정도 굴러 기절을했습니다. 몇분이 흘렀을까 패트롤직원이 왔고 (피해자)은 그당시 잠시정신이들어 안전요원이 보호자에게 연락을 하라며 말해 (작은언니)에게 전화를 했고 (피해자)은 안전요원의 보호에 의무실로 갔습니다 (피해자)는 응급조치를 받았고 먼저 내려와 있던 (목격자.피해자)씨가 옆으로와 괜찮냐고 물었고 날와주다 다쳐서 너무미안하다며 안절부절하지 못했습니다 (피해자)는 (목격자.피해자)에게 (가해자)는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니 (목격자.피해자)씨는 안전요원의 보호아래 먼저 내려왔고 (가해자)는 안전요원과 같이 있더라고 애길했습니다. 그리곤 안전요원이 왔고 (작은언니)와 (목격자)씨는 안전요원(목격자)에게 (가해자) 어디있냐고 물으니 옆을 두리번 거리며 같이 내려왔는데.. 하며 내려오는도중 도주한것같다고 애길했습니다. (작은언니)는 빨리 가서 (가해자)를 찾아오라며 소리쳤고 안전요원 (목격자)는 두 번이나 나가서 가해자를 찾아 보았으나 이미 도주를 한상태였고 (피해자) 목과 허리에 통증을 많이 느겨 앰블란스를 타고 무주시내로 내려가 무주정형외과를 갔습니다. 무주정형외과에서는 인대가 늘어났다며 집으로 가라구 했습니다. (피해자)는 많은 통증이 있었지만 그런가 보다 하며 집으로 갔고 대구에와서도 많은 통증을 느껴 다시 병원을 가니 뼈가 부러진것같다며 ct를 찍어보자해서 찍어 보니 경추1번 뼈가 골절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병원에서 그렇게 진단을 받고 너무 안믿겨 더 큰병원으로가 다시 ct를 찍으니 1경추 우측과부(하관절부)골절 이라는 진단이 나왔고 현제도 입원중입니다. 진단서에는 10-12주 (HALO-VEST)라는 보조기를 한후 재평가하여 통증이 심하거나 불안정성이 확인될 경우에는 수술적 1-2경추간 유합술이 요할것으로 판단되며 수술시에는 장애가 남아 목을 움직일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곤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정말 뼈가 신경1mm만 더옆으갔으면 바로 사망했다고 애길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현제 의사선생님은 너무 젊은나이에 수술하면 피해가 너무 많다며 되도록 수술을 안하는쪽으로했으면하시고 진통제를 먹어보고 계속아플시에는 수술을해야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약을먹고 있는중에도 계속 (피해자)은 3개월이 지난 지금도 다쳤을때와 같은 통증을 느낌니다.
주위에서는 스키장에서 난 사고는 가해자를 절대못잡는다고 그렇게 애길해더라구요 무주스키장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애길했습니다 저는 너무억울했습니다. 만일 그당시 안전요원의 부주의가 없었더라면 가해자가 도망가지 않았을꺼란 생각에 무주스키장의 상대로 책임을 물었습니다 하지만 무주스키장은 아무잘못이 없다는 변호자의 자문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포기를 할 수 없어 (목격자.피해자)에서 자세히 물어봤습니다. 근데 (목격자.피해자)씨께서 (가해자)가 패트롤 사무실(안전요원사무실)에게 전화를 하는것 같더라고 애길해줬습니다. 그래서 무주경찰서로 전화를해 (가해자)가 전화를 하는걸 목격한사람이 있다고 애길했습니다 그래서 경찰서 (문기섭)경장님에게 주소를 물어 고소장과 진단서. 무주스키장 사건기록지.를 등기로 무주경찰서로 발송을 했습니다
한 10일정도 지났을가 문기섭경장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가해자를 잡았다고 두달이 지나서야 (가해자)가 누군지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곤 (가해자)이 대구로 찾아오겠다고 했습니다 (가해자)는 현제 여수에 살고있다고 합니다 설날 지나고 2007년 2월20일 (가해자)와 (가해자)아버지께서 함께 병원으로 왔습니다 이분들이 오기전 (피해자)어머님께서 입장바꿔생각하자며 너무화내지말자고 했습니다 저는 꾹 참았습니다 두달이라는 시간이 (가해자)는 지옥이었습니다
두달이라는 시간동안 (피해자)은 정신적고통과 육체적 고통을 느꼈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가해자)와 아버지는 미안하단 소리 한번안하시더군요. 화가 났지만 참았습니다 (가해자)는 87년생 22살이라고 하더군요 너무 당당한 모습에 정말 화가났습니다  
(피해자)은 (가해자)에게 물었습니다 보드 얼마나 탔냐고 (가해자)가 말을하길 2006년12월22일이 두 번째 갔던거라고 그렇게 애길했습니다 (피해자)는 어떻게 두 번째와서 상급자코스를 탈수있냐고 물으니 (가해자)가 너무 당당하게 다 마스트하고 간건데요.. 이렇게 애길하던군요 (피해자) 보드를 시즌 3년을 탔고 2007시즌 시작하고 8번째로 무주스키장을 갔습니다 솔직히 저도 남자들은 운동신경이 좋아서 여자보단 스포츠를 빨리 배운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아닌것같습니다 스키장에서 타는 스포츠는 두 번이 아닌 여러번타도 스피드가 있기 때문에 두 번째로보트를 타는사람들은 주위를 살피지를 못합니다 두 번째면 보드를 타는자세만 신경쓸뿐 여러번 타본사람과 확연이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왜 스키장이 초보자 중급자 상급자로 나눠났겠습니다까 초보자는 초보자코스에서 타는게 맞습니다 당연히 두 번째보드타는걸로는 주위가 산만했을겁니다 두 번째로는 당연히 (피해자)와 (목격자.피해자)를 보지를 못했겠지요 그리고 주위도살피지 않았구요 (피해자)가 내려가면서 (목격자.피해자)가 넘어진걸 봤는데 그리고 너무 잘보이는 위치였구요 주위를 살폈다면 (목격자.피해자)를 발견하고 피해갔을겁니다 어떻게 두 번보드를타고는 중급자코스를 올라왔는지 중급자코스는 초급자코스에 비해 경사가 많이졌습니다 그렇게 사고를 내고는 도주하고는 이렇게 당당할수 있는지 도저희 이해를 할수 없고 너무 억울합니다 그리고 (가해자)가 하는애가가 안전요원(목격자)에게 (가해자)가 내가 사고 낸사람이라고 애길했는데도 안전요원이 가라고 해서 그 자리를 떠났다고 애길합니다 솔직히 말이되질않습니다 어떻게 (가해자)가 사고낸사람이라고 애길했는데도 안전요원 (목격자)가 그말을 듣고도 가라고 했다니요 계속 말도 안되는 소리를 (가해자)는 애기를 합니다
그래서 설마하는 마음에 (목격자)에게 물었습니다 (목격자)가 너무 황당하다며 자기는 그런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가해자)가 의무실까지 왔었다고 애길합니다 정말 화가 납니다 (가해자)은 의무실에 오지 않았습니다 가해자는 계속거짓말을 합니다 정말 화가납니다 그리고 (목격자)분도 무릎에 연골을 수술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당당할수있다니 너무화가납니다
(피해자)가 (가해자)아버지와 통화를 하면서 (목격자.피해자)씨도 다쳤다고 애기를 하니 화를내시며 (가해자)는 (목격자.피해자)는 다치게 한적없다며 큰소리 치시더군요 당연히 다쳤는지 모를수밖에없죠 그 자리에서 (가해자)가 도망을 가버렸으니. (목격자.가해자)는 (피해자)가 너무 많이 다치는바람에 그냥 괜찮다고 말씀을하셨습니다. 그래도 (피해자)는 사과라도 들어야 되지 않냐며 말을했고 (피해자)는 (가해자)아버지께 그래도 미안하다는 말이라도 해야되지 않겠냐하고 말을했더니 우리가 왜그래야하냐며 화를 내셨습니다  
(피해자)는 (목격자.피해자)의 전화번호를 가르쳐주며 그래도 전화하라고 애길했습니다 그리곤 (목격자.피해자)씨에게 (가해자)아버지께 전화가 왔었다는 애기를 (목격자.피해자)에게 들었습니다 근데 (가해자)아버지께서는 대뜸 하시는애기가 우리아들한테는 절대로 전화하지마라 그리고 (가해자)가 재수없는 (피해자)(목격자.피해자)사람들을 만나서 사고난거라면서 오히려 큰소리를 치셨다고 합니다  (가해자)의 잘못은 절대 인정을 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며칠후 (피해자)어머니께 (가해자)어머니가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하고 대뜸 (가해자)어머니께서 (피해자)어머니께 (가해자)어머님이 학교도가야하고 하는데 저희의 등본과 도장이 필요하며다 전화가왔습니다 (피해자)는 안중에 없었습니다 합의애기도 없었고 무조건 도장과 등본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정말 황당하더군요 두려움에 그랬을수도 있다고는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아닌것같습니다 (피해자)는 현제 일도 못하고 평생장애인으 살아야한다고 애길하는데 어떻게 (피해자)어머니께 그렇수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가해자)가 초범이고 벌을 많이 받지않는다고합니다 그래서인지 (가해자)와 부모님은 너무 화가날정도로 당당합니다 25살 여자 (피해자) 평생 장애인으로 살수도 있다는데 이사람들은 너무 당당합니다
며칠전2007년3월 26일 (가해자)아버지가 (피해자)의어머니께 전화를해 합의 애기가 있었습니다 아직전 치료를 덜받은 상태입니다 근데 (가해자)아버지가 (피해자)어머니께 말하길 3월 27일까지 합의해주지 않으면 우린 변호사를 선입해 민사로 하겠다 이렇게 애길하더군요  아직 치료도 다받지않은 (피해자)에게 그냥 병원에서 나오라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해자)가 피해자인것처럼 행동을 하시더군요 너무 당당하게 애길하시더라구요 아직 진단결과도 다나오지 않았는데 너무 화가납니다 그리고 몇시간후에 (가해자)어머니께서 (피해자)와 통화를했습니다 (피해자)는 (가해자)어머니께 애길했습니다 지금 합의를 하잔애기는 병원에서 나오라는 애기아닌가요 하고 그리고 (언니)아시는분이 손해사정인이 있어 병원을 들렸었습니다 그리곤 현제까지의 예상금액을 뽑아 주셨습니다
위자료,휴업손해,장해보상금,예상치료비등등 손해사정인분이 적어주신걸 불러드렸습니다  
그리곤 화를내시며 말씀하시길 자기 아들은 아무잘못없다고 애길하던군요 (피해자)가 거기 있지 않았으면 이런사고도 나지 않았다며 (피해자)가 잘못한거라고 이렇게 애길하시던군요 그리고 안전요원이가라고 해서 갔고 (가해자)는 아무잘못없다고 정말 화가 났습니다 전혀 대화가 되지 않는 사람들이더군요
그리고 (가해자)를 잡은지 이제 1달이 지났지만 (가해자)는 전화한통하지도 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당당한 사람들입니다
정말화가 납니다 한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망쳐놓고는 이렇게 당당할수있는지 그리고 벌이 작다는 이유로 이렇게 당당할수 있는지 (가해자)는 억울합니다 초법이라고 이렇게 벌이 작다는게 너무 화가납니다 한사람은 평생 장애를 가진체 살아야하는데 한사람은 그냥 조금만한 벌을 받고 끝이라니 저는 (가해자)의 벌을 인정할수 없습니다
합의해서 받는 돈 (피해자)는 안받아도 그만 받아도 그많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나오는 (가해자)과 가족들에게 화가 날뿐입니다 저의 억울함을 어떻게 풀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 진정서를 쓰는 이유는 저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서입니다 아파하고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을 뿌리치고 갈수 없었기에 도와주다 이렇게 사고가 났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억울함을 조금이나마 풀어주세요
한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망처놓고 이렇게 당당할수 있는사람들이 있다는게 너무화가 납니다 저의 억울함을 제발 풀어주세요
(진정서2내용)
처음 대구영대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병원에는 병실이 없어 (피해자)는 2인병실에 입원을 했습니다 하지만 옆에 있던 환자분이 1달동안 기다려도 6인실 8인실은 잘안난다며 그분들도 여태 병실이 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저희 형편에 계속 2인병실에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하루에 7만원씩나오는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해 영대병원에입원을 했다가 인근 동네 신경정형외과로 병원을 옮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대구영대병원에는 매주 엑스레이사진과 ct등등 찍어야 해서 통원치료로 예약을 하고 병원을 옮겼습니다  
여러차레 상대방에서 합의를 하자고 애기가 와갔습니다 (가해자)부모님께서는 모든걸 다부담한다고 했고 저(피해자)도 합의 할생각도 있었습니다 (가해자)가 너무 어려 저도 이런일로 앞길을 막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대방(가해자)가족은 합의라는 말만 할뿐 저의 몸상태는 전혀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가해자)가족들은 (피해자)에게  팔이나 다리가 부러진것처럼 예사롭지 않게 생각을 하시는 것같았습니다 제나이 이제 25살입니다 장애인으로 살기에는 너무 억울한 나이입니다
한차례 가해자 가족들과 합의애기로 애길하다가 가해자 부모님이 병원비 (현제 입원중인 병원과 대구영대병원에서 쓰이는 병원비 그리고 보조기대여비 등등...)치료비만 1000원 이상 나왔는데 상대방에서 1000원 이상은 합의금으로 절대줄수 없다는 말에 서로 언성이 높았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제가 너무 억울해 2007년 3월 29일 내용증명으로 전주지방검찰청에 진정서를 보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며칠후에  2007년 4월초에 (가해자)아버지 류주선님께서 여수에서 대구 (피해자)가 입원중인 병원에 오셨습니다 그날 (가해자)아버지께서는 혼자가 아닌 건장한 남성 두분과 같이 오셨습니다 (가해자)아버지께서는 대구 아시는 분이라며 같이 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같이 온 남성한분께서 자기가 변호사 사무실에서 사무장으로 근무를 한적이 있다며 저에게 (피해자)앞에서 법에대한 애기를 구구절절 애길하시던군요 민사로 하면 (피해자)에게 상황이 안좋아 질꺼라며 이런저런 말도 안되는 애기를 늘어놓았습니다 (피해자)는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피해자)도 가족도 있고 친척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문제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둘이 애길 해야하는 문제라는 생각에 아무에게도 도움을 청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가해자)아버지께서는 갑자기 3자를 데리고와서는 아푼 (피해자)에게 위협과 불안감을 심어주고 느겼습니다  같이 온남성분의 말을 듣고는 너무어이가 없고 황당해 (가해자)아버지와 같이 오신 남성분께 3자라고 너무 남의 애기하는것이 아니냐고 애길했고 그래도 같이온 남성분은 말도 안되는 애길 계속 늘어놓더라구요 그리고는 (가해자)아버지와 같이 온 남성 두분은 말도안되는 애기만 늘어놓고는 가야한다며 가시더군요 아직 치료도 다 끝나지 않아 아파 누워 있는 사람에게 갑자기 찾아와 법이 어떻고 합의가 어떻고... 이런 애길 하고 (피해자)는 갑작스러운 황당함에 신경을 너무써서그런지  아푼 목의 통증이 갑자기 더 심해지더라구요
그리고는 며칠동안 상대방에서 연락이 없었습니다 4월 8일쯤 (가해자)아버지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다음 진료 예약날짜는 언제냐고 묻더라구요 저는 다음주 월요일날에 병원간다고 애길했고 그말만 물어 보시고는 (가해자)아버지는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며칠지나 4월10일병원에 내용증명으로 편지 한통이 왔습니다 (가해자)아버지께서 현제까지 나온 병원비와 장애진단서 진단서 진료내역서를 4월 14일까지 보내달라고 서류가 왔습니다 아직까지 장애진단과 치료도 다끝나지 않은 (피해자)는 정말 화가나고 빨리 끝났으면 하는 생각 뿐이 였습니다 그래서 4월 16일 (피해자)는 대구영대병원 진료를 하면서 의사선생님께 장애진단고 추가진단서 및 진료 내역서 등등이 필요하다며 애길했습니다 영대병원 의사선생님께서는 아직 치료도 다 끝나지 않았는데 장애진단서는 지금 끊을수 없다고 했습니다 목은 아주중요한부위라서 함부로 못한다며 아직 시간이 3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무슨 장애진단서라며 뼈가 완전히 붙는시간은 족히 9개월에서 10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시고는 목은 휴유증이 많이 남아 수술을 안해도 장애진단이 많이 나온다며 목수술을 하지 않아도 목이 옛날처럼 돌아갈지도 모른다고 애길하셨습니다 그래도 (가해자)부모님이 내용증명으로 서류를 보내달라고 애기를 하니 소견서라도 끊어 보내줘야겠다는 생각에 소견서를 끊어 다시 입원중인 병원으로 갔습니다 병원에 도착해 (가해자)아버지께 호출을 넣어 12시쯤에 (가해자)아버지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아직 그럴 단계가 아니고 더 있어봐야한다고 애길하고 소견서를 끊어 왔다고 애길했습니다 그애기를 들은 (가해자)아버지께서는 덤덤하게 그래 알았어요 그러고는 먼저 전화를 끊어 버렸습니다 저는 소견서를 보내달라는 애기가 없어 안보내줘도 되는구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나서 며칠이 지나도 (가해자)는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4월 20일 오후 3시쯤에 병원으로 내용증명으로 우편물이 왔습니다 (가해자)아버지께서 우편물을 보내셨더군요 저는 그편지(첨부서류1) 를 읽고는 너무 화가나서 어찌할바를 몰랐습니다
(피해자)가 12월 22일 사고나서 (가해자)를 잡은지 이제 2달이 다되어가지만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전화한통 없었고 계속해서 부모님들이 저에게 전화를 했지만 (가해자)부모님들께서도 이두달동안 저에게 전화한 횟수는 10번도 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편지를 보내어 (피해자)가 아푸다는 소리를 (가해자)가족에게 애기 하지말라며 편지 내용은 더 이상 (피해자)와 통화도 하기 싫다며 이런 내용을 내용증명으로 편지를 보내 왔습니다
이편지를 받고 너무 화가난 (피해자)는 (가해자)에게 전화를 했지만 (가해자)는 지금 통화못한다고 끊고는 그뒤로 연락도 없고 (가해자)아버지께도 통화를 시도 했지만 류주선님은 이제 더 이상 할말이 없고 알아서 하라며 전화를 무작정 끊어 버리시는 겁니다
다친것도 억울한데 편지내용은 협박과도 같습니다 이사람들이 갑자기 이러는 이유도 모르겠고 너무 화가 날뿐입니다
이편지를 읽는 순간 더심한 통증이 왔고 갑자기 눈물까지 나더라구요 저혼자만 협박편지같다고 생각이 드는건가싶어 주의에있는 환자분들게 이편지 내용을 보여주니 아푼사람한테 왜이런 편지를 보내는건지 어디 믿는 구석이 있는건 아니냐며 협박하는거라고 했습니다 너무 불안합니다 안그래도 평생 장애인으로 살아야한다는 진단이 나오는데 이사람들은 죄의식 같은것도 전혀 느끼지 않고 오히려 저를 나뿐사람으로 몰아 버리니 저도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합의금 없어도 살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마음의 상처는 죽을때까지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정신적인 피해가 너무 크고 점점 통증이 심해짐니다 수술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의사선생님께도 애길했지만 아파도 수술은 않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는 너무 억울합니다
저는 (가해자)의 처벌을 심사숙고해서 내려줬으면 합니다 이젠 더 이상 아무것도 신경쓰지않고 치료에만 집중하고 싶습니다 지금 저에겐 이렇게 가는 시간이 너무 아까울 뿐입니다  
저의 억울한마음 다는 아니더라도 조금 아주조금이라고 풀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첨부서류)(내용증명서류)
  ........ 씨 귀하
  신속한 쾌유를 기원합니다
1 무주스키장 사고의 원만한 합의를 위하여 최근일자로 발행된 진료내역서와 진단서 및
  현재까지 소요된 비용을 해당증빙자료를 첨부하여 2007년 4월 14일 까지 내용증명을
  통하여 회신을 해달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조치가 없어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2 지난 4월 10일 전화상으로 4월 23일(월요일)에 대구 영남대 병원에가서 수술여부를 진단한
  다고 했는데-- 내 기록에 기록됨.
  4월 16일에 병원에 다녀왔다고 전화했죠? 아직도 사고 당시와 똑같이 통증이 있고 수술여부
  도 불투명하고 수술하면 후 장애가 염려된다고요 정말 괴롭내요...

3 저는 의사가 아니고 환자도 아니기 때문에 정말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의사 소견서라도 봐야겠는데 .... 특히 장애가 염려된다는 의사님의 진단과 이름을 내용
  증명으로 보내주세요

4 제 자식도 맨날 아푸다고 하면 듣기 싫거든요. 앞으로는 나에게 아프다고 하지말고 의사
  선생님에게 하세요.

5 그렇게 엄청난 중환자님(피해자)은 왜 서울대병원이나 영남대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처음부터
  하시지 지금까지 4개월 동안이나 영남대 병원을 퇴원하여 개인병원에서 입원해있나요?          
  ---이건조사를 하면 병원측도 환자님도 책임이 있을거라고 생각됨

6 이제 곧 검찰청에서 조사를 받고 형사처벌을 앞두고 있답니다  처벌을 두려워해서 그런건 아니고
  당연히 처벌받아야죠 하늘이 처벌을 원하는데...............

7 형사처벌된후에 일어날 민사문제는 (피해자)도 알고있죠?

8 이제는 전화상으로도 말하지 싫고 내용증명우편으로만 연락주세요
  이제는 몸과 마음이 지칠대로 지쳐 아무말도 못하고 처분대로만 따르겠습니다
  앞으로의 일들이 신이있고 하느님이 있다면 ...............
  참고로 저의좌우명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럽지 않는 사람입니다......
  서로간의 잘못이 있고 최선의 해결방법은 한발씩 양보하면서 원만한 합의가 최선의 방법임을
  양지하시고 선택을 기다립니다

이것이 20일날 온 내용증명입니다 글자하나 안틀리고 가해자가족이 피해자에게 편지를 보낸걸
적은 것입니다 이편지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해야할지....
일단 이내용을 진정서로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당당한 가해자들이 피해자인 저를 황당하게
하네요
피해자인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엮인글 :

2007.04.23 10:52:14
*.73.220.86

빠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1 무주스키장 사고의 원만한 합의를 위하여 최근일자로 발행된 진료내역서와 진단서 및
현재까지 소요된 비용을 해당증빙자료를 첨부하여 2007년 4월 14일 까지 내용증명을
통하여 회신을 해달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조치가 없어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병원에 요청하여 진료내역 및 진단서, 치료를 위하여 발생된 비용을 가해자에게 빠른 시간내에 보내시길 바랍니다.
대처가 늦은것은 피해자분에게 불리하게 적용됩니다.

2 지난 4월 10일 전화상으로 4월 23일(월요일)에 대구 영남대 병원에가서 수술여부를 진단한
다고 했는데-- 내 기록에 기록됨.
4월 16일에 병원에 다녀왔다고 전화했죠? 아직도 사고 당시와 똑같이 통증이 있고 수술여부
도 불투명하고 수술하면 후 장애가 염려된다고요 정말 괴롭내요...
>> 병원 치료를 위하여 방문한것은 기록이 되기 때문에 2번 항목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3 저는 의사가 아니고 환자도 아니기 때문에 정말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의사 소견서라도 봐야겠는데 .... 특히 장애가 염려된다는 의사님의 진단과 이름을 내용
증명으로 보내주세요
>> 진단서를 발급받아 조속히 가해자분께 건내주세요.(증빙을 위하여 내용증명 필수입니다.)
또한 의사분께 꼭 진단서에 향후 발생될 수 있는 장애에 대한 의견을 적어 달라고 부탁하세요

4 제 자식도 맨날 아푸다고 하면 듣기 싫거든요. 앞으로는 나에게 아프다고 하지말고 의사
선생님에게 하세요.
>> 가해자분께 나 아프다라고 계속 이야기 하는것보다 진단서에 의거하여 계속 치료 받고 있음을 주지 시켜주시면됩니다.

5 그렇게 엄청난 중환자님(피해자)은 왜 서울대병원이나 영남대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처음부터
하시지 지금까지 4개월 동안이나 영남대 병원을 퇴원하여 개인병원에서 입원해있나요?
---이건조사를 하면 병원측도 환자님도 책임이 있을거라고 생각됨
>> 병실 사용료 때문에 적은것 같은데 치료는 영남대 병원을 이용하셨다고 하니 큰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6 이제 곧 검찰청에서 조사를 받고 형사처벌을 앞두고 있답니다 처벌을 두려워해서 그런건 아니고
당연히 처벌받아야죠 하늘이 처벌을 원하는데...............
>> 가해자분께서 비꼬아 글을 쓰셨는데 피해자분은 별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7 형사처벌된후에 일어날 민사문제는 (피해자)도 알고있죠?
>> 민사재판으로 넘어갈 경우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현재로써는 피해자분께 유리한 상황입니다.
물론 피해로 인한 육체적,정신적인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8 이제는 전화상으로도 말하지 싫고 내용증명우편으로만 연락주세요
이제는 몸과 마음이 지칠대로 지쳐 아무말도 못하고 처분대로만 따르겠습니다
앞으로의 일들이 신이있고 하느님이 있다면 ...............
참고로 저의좌우명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럽지 않는 사람입니다......
서로간의 잘못이 있고 최선의 해결방법은 한발씩 양보하면서 원만한 합의가 최선의 방법임을
양지하시고 선택을 기다립니다
>> 피해자분께서도 더이상의 유선상 가해자와 연락을 하기보다는 논리정연하게 가해자와 서필로 대화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슬로프에서 사고 발생시 100% 가해자 부담이 되는 경우는 안타깝게도 극히 적습니다.
하지만 내용상으로 볼때 피해자분께 유리한 상황이므로 좀더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할듯합니다.
가극적 변호사분들께 위임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제 사견입니다

2007.04.23 11:33:59
*.251.19.34

시간이 걸리더라도 법적으로 해결하세요.......

손해사정인이나 변호사 선임하셔서 법적으로 해결하세요.....

사고 당하시고 지금은 가해가에게 고통받고,,,와서 빌어도 시원치 않을 텐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법정에서만 얘기하십시요...연락하지 마시구요,,법정에서 봅시다하면 됩니다..
저도 사견

2007.05.05 01:56:50
*.91.65.19

세상에 별 사람 다 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직접 만나지 마시고요 주위 누구에게 도움 청해서 대신 만나 달라고하세요, 가능하면 법정이나 내용증명 우편으로만 왕래하세요.

그리고, 부상이 좀 심각하더라도, 찬찬히 잘 치료하시면 완쾌 되실 수 있을 겁니다.
장애가 될 수도 있다는 건, 의사들이 흔히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서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깐, 희망적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3자

2007.05.05 22:18:31
*.144.231.237

제가봤을떄 \둘다잘못 ㅡㅡ
힘내세요

2007.06.01 14:46:24
*.108.41.254

제발 힘내세요..

2007.06.03 10:13:38
*.143.86.58

다치신 분들에 쾌유를 빕니다..

근데 상대방이 형사처벌을 받는것을 감수해버리는데 상대방 부모에게서 치료비를 보상을 받을수 있나요..?

형사처벌 받으면 그냥 끝이 아닌가...싶은데..

아무쪽록 원만한 합의와 쾌유를 빕니다..

2007.06.15 13:24:48
*.134.56.221

저런 사람들에게 돈 받고 못받고를 떠나 형사처벌 받게 하는게 가장 우선인것 같군요..
뻔뻔한 인간들...

2007.08.08 23:38:19
*.254.190.60

다친것도 다친거지만 역시 무주군요..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 대처는..

아무조록 병원비보다도 쾌유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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