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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자체가 별로 경쟁적이지도 않고 남들 꺾고 올라갈 생각도 전혀 없기에
그냥 무난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1등을 해본 건 초등학교때 몇 번 이후론 한 번도 없다가
훈련소에서 1등으로 졸업?한게 인생에서 전부입니다.
1등을 원하지도 않았고 적당히 노력해 중상정도 유지하면 그걸로 만족하는 삶을 살다가
어제 십몇년만에 1등을 해봤네요...
모 게임 고스톱 토너먼트...
128명중 1등 했습니다^^(상금이 1억이더군요 ㅎㅎ)
1등을 한 후 그래봐야 게임일텐데 1등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더군요 ㅎㅎ
1등을 못해도 1등을 목표로 해야 발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고스톱은 운이 90%이긴 하지만...)
앞으론 1등을 노리고 살아 볼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1등으로 줄서 봅니다. 저도 1등이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