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빵도 비슷합니다

폐장은 진짜 못가요....너무 슬러시고 넘어지면 수영장처럼 철프덕..

개장빵은 휘박이 좋았으며, 눈은 폐장하고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났었습니다.(좋다는 말입니다.)

화장실 들어가기전 마음이랑 다녀온후 마음이 달라서 그렇지 폐장빵?때가 더 좋습니다

개장빵 할때는 장장 8개월 보드를 못탄 마음에 습설에 잔듸가 보이는 슬롭도 재미나지만

(기다렸던 설레임에 슬로프 한개 열려도 즐겁고)

폐장빵 할때는 이미 좋았던시절 다 지난 아쉬움에 뭔가 많이 모자란 느낌이죠

(앞으로 기나긴 봄여름가을을 생각하니 이제 뭐하나싶은 아쉬움)

개인적으론 개장폐장빵 다 좋아하는 입장이라......

(지지난시즌 용평 폐장빵 사진 올려드릴께요...

작년은 올림픽이라 한해 쉬었지만 두번갔던 폐장빵이 눈상태는 더 좋았어요^^) 

폐장때보단 개장때가 낫습니다.. 진짜 페장때는 베이스내려오면 부츠 다젖습니다...

비발디 베이슨데 개장때 비발디에서 타고 폐장때 휘팍에서 탔는데. 비발디 개장빵이 차라리 낫습니다.

개장빵이 당연 낫지요~~

개장빵 압설 / 폐장빵 습설입니다. 

대명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휘팍/용평/하이원 전부 개장빵이 낫습니다. 

대신 개장빵은 사람이 많죠~ 폐장보다

개장은 봄, 여름, 가을을 기다린 후 기대감에 가는 거고 폐장은 아쉬움에 가는거죠.

개장빵이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몸이 기억하긴 해도 몇 달만에 타는거라

폐장빵은 오전까지 기온만 좋다면 괜찮습니다. 

사람도 개장빵에 비해 많이 없어서 

개장빵 한번도 못해봤는데 ㅋㅋ 저는 무주라 ㅋㅋㅋㅋ

무주는 개장빵 천만대군이라고해서요 ㅋㅋㅋ